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맞이]_ 김시연 안무 아카이빙

김시연

0:00 / 0:00

[맞이]_ 김시연 안무 아카이빙

23 просмотра · 7 дн. назад
김시연
15 подписчиков
23 просмотра · 7 дн. назад
2025년 창무예술원 춤의 도상 조선 후기부터 사용되어 온 상보는 기다림의 마음을 품은 생활 도구이다. 음식을 보호하기 위해 덮어 두던 그 천 아래에는 누군가를 맞이하기 전의 고요한 시간이 머물러 있다. 기다림은 단순한 정지가 아니라 맞이할 순간을 위해 정돈하는 과정이다. 이 작품은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향한 준비된 기다림’의 흐름을 몸으로 번역하며 덮임과 열림, 멈춤과 움직임이 교차하는 무대 위에서 몸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존재와의 만남을 상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