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치매로 몰던 며느리… 수첩을 펼쳤습니다
끝까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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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치매로 몰던 며느리… 수첩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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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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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치매라는 거예요. 본인은 다 모르세요."
며느리는 저를 병원에 보내려 했습니다.
서류에 서명까지 받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전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인네가 뭘 기억하겠어."
저는 삼 년째 수첩을 쓰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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