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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명이 사흘을 버틴 그날, 프레임 밖엔 한국 청년들이 있었다 | 지평리 전투

역사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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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명이 사흘을 버틴 그날, 프레임 밖엔 한국 청년들이 있었다 | 지평리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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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넷을 스스로 뗀 프랑스 장군이 있었습니다. 지구 반대편, 얼어붙은 한국의 작은 마을로 가기 위해서였죠. 우리는 지평리를 '승리'라는 한 단어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사흘 밤, 방어선은 실제로 뚫렸고, 되찾으러 올라간 병사들은 아군의 포탄 아래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그 얼어붙은 원 안에는, 우리가 거의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프랑스 군복을 입은 한국 청년들, 미군 부대에 배속돼 참호를 지킨 스무 살의 한국군. 별을 뗀 장군과 적의 언어로 싸운 대령의 이름 뒤편에,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얼굴들이 있었어요. 오늘은 승리라는 사진 한 장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이름을 프레임 밖으로 밀어내고 세워졌는지, 그 사흘 밤을 함께 따라가 봅니다. 오늘도 묻혀 있던 역사에 한판 끼어들어 봤습니다. 잠들기 전, 편하게 한 편 즐겨주세요. ───────────────── 📌 타임라인 00:00 별을 스스로 뗀 장군, 그리고 프레임 밖의 이름들 03:16 지평리 이전의 겨울: 얕본 자와 준비한 자 06:57 적의 언어를 아는 대령, 프리먼 12:34 그 원 안에 있던 한국 청년들 15:30 첫 번째 밤, 나팔 소리와 죽음의 그물 24:58 뚫린 남쪽 방어선, 그리고 김재세 33:09 포위를 뚫은 전차와 가장 씁쓸한 진실 42:25 승리의 사진에서 잘려나간 얼굴들 ───────────────── 📖 참고 자료 · 세계일보, 구현모 기자, 2023-07-10, "지평리 사선 함께 넘나든 미군 소대장… 절대 잊지 못해" [심층기획-한·미동맹 70주년] ───────────────── 🔔 구독과 알림 설정으로 다음 역사 한판을 놓치지 마세요. 본 영상의 일부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비즈니스 및 협업 문의: jkp79.media@gmail.com #지평리전투 #지평리 #한국전쟁 #6.25전쟁 #프랑스대대 #몽클라르 #프리먼대령 #카투사 #김재세 #중공군 #인해전술 #한국전쟁게티스버그 #역사 #역사이야기 #한국사 #세계사 #역사다큐 #전쟁사 #잊혀진영웅 #역사채널 #잠들기전역사 #교과서밖역사 #숨은역사 #역사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