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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의 소망

청초의 시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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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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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의 시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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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의 소망 청초이 보 숙 저문 벌판 헤매다 돌아온 까치 한 마리 푸드득 날아올라 앞마당의 적막을 깨우는 아침 듣고 싶어라, 그대가 불러주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짙푸른 나뭇가지 그늘은 찬란하게 반짝이는 햇살은 넘치도록 향기로운 꽃들은 갈증을 해소할 은빛 샘물은 그대가 있을 때만 존재합니다 아직 오지 않은 사람이여! 내 마음에 그대 점찍어 두었느니 그 점이 별이 되어 반짝거릴 때 난 그 별의 가장 가까이서 빛나는 작은 별이 되고 싶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