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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주차, 여야 신경전으로 시작…“정치 공세도 국익은 지켜야” “골프치며 구조 지휘?” / KBS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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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주차, 여야 신경전으로 시작…“정치 공세도 국익은 지켜야” “골프치며 구조 지휘?” / KBS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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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국정감사 2주 차도 여야의 신경전으로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를 비판하더라도 국익은 지키자고 야당에 당부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부터 한미 문제까지,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지난 국정감사 첫 주, 막말과 고성만 남았다고 야당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국감장, 국민의힘 의원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거나 장관과 상임위원장을 인신공격하고, 피켓 시위를 벌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의 뇌리에 남는 것은 정책과 대안이 아니라 고성을 지르고 막말과 억지 주장을 쏟아내는 모습뿐…."] 국감 2주 차를 시작하며, 정치 공세를 하더라도 국익의 기준선은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과 북한군 포로 송환 등에 대한 야당 지적을 문제 삼았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 : "정부 비판도, 국익·국민 안전·국가 자존의 틀 위에 있는 것입니다. 제1야당의 무게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하며 국감 2주 차를 시작했습니다.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 때 이 대통령은 골프를 쳤다면서, 이게 국정 최고 책임자의 자세냐고 따졌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골프 치면서 실시간 보고와 구조 지휘가 가능합니까? 낮에는 가족 골프 치고 와서 밤에는 SNS 하기 바쁩니다."] 한미 동맹도 사실상 붕괴 직전이라면서, 정부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지적도 이어갔습니다. 문제의 근원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이라며 경질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임이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국정 쇄신은 인사 쇄신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외교·안보 라인을 전면 쇄신하십시오."] 국민의힘은 중수청 업무는 엉망인데 후보를 둘러싼 여권 내 암투는 점입가경이라고, 형사사법 체계 개편 상황도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국정감사 #국민의힘 #민주당 #신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