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빌립보서 4:1-7 | 주 안에 서라 | 2026년 10월 11일
분당성화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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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빌립보서 4:1-7 | 주 안에 서라 | 2026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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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김병태 목사님
오늘 제목을 '주 안에 서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조건과 내 안의 기분에 의지할 때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의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자리에 계시는 분입니다. 우리 생각과 가치와 행동의 방식이 그 뿌리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뿌리를 내리는 곳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말은, 그의 마음 깊은 곳으로 내려가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오늘 본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의 관계를 해결하려는 권면 이상의 영적 신비를 말해 줍니다. 그것이 '주 안에서'라는 말씀입니다. 포레스트를 설립한 권사님은 맨 처음 그 산을 방문했을 때 상수리나무를 보면서, 농원 이름에 포레스트 AG405(Amazing Grace 405장)를 담았답니다. 이 찬송의 가사는 노예선 선장으로 인신을 매매하던 존 뉴턴이 썼습니다. 그는 난파선에서 구원받은 후 '주 안에서의 삶'을 배웠습니다. 그 후 노예폐지 운동 선두에서 일했고 결국 노예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관용의 그릇이 크기 때문에, 뉴턴도 주님을 따라 변했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주일입니다. 존 뉴턴의 '나 같은 죄인'은, '내게 있는 것을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은혜를 알려 줍니다. '주 안에서'의 삶은 굳건하여 변치 않는 주님의 기쁨과 평강을 발견하게 합니다. 바울 자신도 감옥 안에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할 일은 조목조목 하루의 필요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뿐인데, 그것도 감사함으로 아뢴다고 했습니다. 기도해서 주어지는 평강이요 지켜주심입니다. 바울은 거듭해서 주 안에 서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주 안에 서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이웃을 포용하는 사랑, 소망 중에 기뻐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질문
1. 주 안에 있는 사람은 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나요?
2. 주 안에 있는 사람은 얼마나 관대해질 수 있나요?
3. 주 안에 있는 사람의 기쁨과 평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