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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3 하루 한 절 매일 말씀 묵상

Yebok Ondal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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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3 하루 한 절 매일 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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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8장은 모세가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난 40년간의 광야 여정을 되짚으며 그 시간이 왜 필요했는지를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풍요로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기 직전, 모세는 광야에서 겪었던 궁핍과 만나의 기적을 통해 오늘 본문의 근본적인 교훈을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킵니다. 먼저 모세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배고프게 하신 것은 그들을 벌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겸손하게 하시고 참된 것을 가르치시기 위한 은혜로운 훈련이었습니다. 배부를 때 우리는 종종 스스로 충분하다고 착각하며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결핍의 순간은 우리가 무엇을 진짜로 의지해야 하는지 다시 돌아보게 만듭니다. 그리고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이라고 이어갑니다.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공급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스스로 준비하거나 확보할 수 있는 양식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만 주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의 궁극적인 목적이 마지막에 밝혀집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낮추시고 만나를 먹이신 진짜 이유는, 그들에게 인생의 참된 생명력이 물질적 양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 삶을 지탱하는 것이 돈, 건강, 성공, 안정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도 하나님이 주시는 필요한 은혜이지만, 그것들이 우리 존재의 근본적인 생명력의 근원은 아닙니다. 참된 생명, 참된 만족, 참된 안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 안에 거하는 데서 나옵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받으실 때 이 구절을 그대로 인용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마태복음 4:4) 예수님조차도 극심한 배고픔의 상황에서, 물질적 필요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으셨습니다. 성경은 “내게는 사람이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요한복음 4:32)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고백을 보여 줍니다. 또한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라고 말씀합니다. 참된 생명력은 눈에 보이는 물질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 있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물질로만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내 말씀이 곧 네 삶의 참된 생명이다.” 우리가 결핍과 광야 같은 시간을 지날 때, 그것은 우리를 벌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참된 생명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훈련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교훈은 첫째, 결핍의 시간은 하나님이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는 은혜의 훈련입니다. 부족함을 겪을 때 낙심하기보다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합니다. 둘째, 참된 생명력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돈과 성공만을 삶의 근원으로 여기지 말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도 이 진리를 따라 물질보다 말씀에 대한 순종을 우선하셨습니다. 말씀을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혹시 물질적 풍요나 안정만이 삶을 지탱한다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눈앞의 필요만을 더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물질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결핍의 순간에도 참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며, 그 안에서 참된 만족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물질적 풍요와 안정만이 제 삶을 지탱한다고 착각하며 살아왔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부터 눈앞의 필요보다 주님의 말씀을 제 삶의 참된 생명으로 붙잡게 하시고, 결핍의 순간마다 그 안에 담긴 주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말씀에 순종하셨듯, 저도 물질보다 말씀을 우선순위로 삼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