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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대신 ‘마술’을 택한 대가 | ‘옵세션(Obsession, 2026)‘ 영화리뷰

나오미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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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대신 ‘마술’을 택한 대가 | ‘옵세션(Obsession, 2026)‘ 영화리뷰

531 просмотр ·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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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을 단순히 찾아오는 감정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기술’로 바라봅니다. 그런데 영화 ‘옵세션‘의 베어는 그 기술을 익히는 대신 ‘마술’을 택합니다. “I wish Nikki Freeman loved me more than anyone in the entire world.” 니키가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게 해달라는 단 하나의 소원. 하지만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도, 사랑과 로맨스를 구분하는 법도 몰랐던 베어가 원한 건 정말 ‘사랑’이었을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옵세션‘을 단순한 집착 호러가 아니라, 사랑이 아닌 것들을 하나씩 보여주며 역설적으로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영화로 읽어봤습니다. Nikki ‘Free’man과 빼앗긴 자유의지, 사랑을 외주 맡긴 베어, 니키를 향한 욕망, 가짜 니키가 직접 써 내려간 기괴한 러브스토리, 그리고 끝까지 “Not me”라고 저항하는 오리지널 니키까지. 사랑의 ‘기술’을 배우지 않고 ‘마술’로 누군가의 사랑을 얻으려 한 대가는 무엇이었을까요? ⏱️ CHAPTERS 00:00 얼마나 무섭나? 01:32 스포일러 리뷰 시작 01:54 사랑을 빌었는데 왜 결과가 이래? 03:15 Nikki ‘Free’man과 빼앗긴 자유의지 04:49 오프닝에 이미 드러난 베어의 문제 05:46 베어가 ‘외주’ 맡긴 사랑 07:20 베어는 고양이 샌디를 사랑했을까? 07:51 사랑 ≠ 로맨스 : 베어가 끝내 몰랐던 것 08:39 옵세션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10:22 사랑과 가장 헷갈리기 쉬운 것 11:22 짭니키가 직접 쓴 ‘사랑 이야기’의 정체 13:20 샌디 샌드위치가 의미하는 것 14:10 “Not Me” — 가짜 니키와 오리지널 니키 16:56 옵세션은 무슨 이야기인가 17:42 사랑이라고 쓰고 집착이라 출력하다 18:20 자유의지 추천 작품 #옵세션 #Obsession #영화리뷰 #영화해석 #공포영화 #호러영화 #사랑의기술 #에리히프롬 #옵세션집착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