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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퇴근 후 바로 집에 안 들어오는 진짜 이유 1년 동안 현관 앞에서 5분씩 서 있었습니다

부부캠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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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퇴근 후 바로 집에 안 들어오는 진짜 이유 1년 동안 현관 앞에서 5분씩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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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2분, 아파트 12층 현관 앞에 쉰여섯 살 여자가 눈을 감고 서 있습니다. 문 안에서는 남편이 저녁을 차려 놓고 기다려요. 여자는 도어락 번호를 누르려다 손을 내립니다. 아무 일도 없었는데요. 아내가 그렇게 5분씩 서 있다 들어온 지 1년째였고, 남편은 딸이 달아 준 카메라 도어락을 보고서야 그걸 알았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퇴근한 아내가 1년 동안 현관 앞에서 5분씩 서 있다 들어온 이유와, 그 5분을 거절로 읽은 남편이 마지막에 현관 안쪽에 의자를 놓기까지의 이야기의 심리를 들여다봅니다. 카메라 도어락 알림 7시 2분, 문 열림 7시 8분 — 사흘 연속부터, 5분을 없앤 첫 달, 아내가 남편에게 처음으로 목소리를 올린 날, 그리고 주차장 차 안의 20분을 남편이 없애 버린 집은 그 뒤에 어떻게 됐는지까지요. 스트레스 전염 — 밖에서 힘든 하루는 현관에서 멈추지 않고 집 안으로 따라 들어옵니다 (Bolger 외) 역할 사이의 경계 — 넥타이를 풀고 노래 한 곡을 듣는 작은 의식이 사람을 갈아입힙니다 (Ashforth 외) 심리적 분리 — 몸이 회사를 나오는 것과 마음이 나오는 건 다른 일입니다 (Sonnentag 외) 퇴근 뒤의 물러남 — 일이 몰린 날의 침묵은 거절이 아니라 회복일 수 있습니다 (Repetti) 오선배 이야기 — 주차장 20분을 없앤 뒤 그 집에 생긴 일 퇴근하는 부부가 이번 주에 해 볼 수 있는 실험 하나, 그리고 세 가지 질문 ※ 집 안에 무서운 사람이 있어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 들어가면 험한 말이나 손이 오갈까 봐 문 앞에 서 있는 경우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둘 다 잘못한 게 없는데 서로의 마중을 거절로 읽은 집, 그 집의 마음 이야기입니다. #심리학 #부부 #퇴근 #부부심리 #부부캠프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