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급 군수지원함 2차 건조…2028년 해군 인도 KFN 국방뉴스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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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급 군수지원함 2차 건조…2028년 해군 인도 KFN 국방뉴스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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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국방뉴스] 2026.04.28
해군 전투함의 작전 지속을 위한 보급을 담당하는 군수지원함 2차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새 군수지원함은 거주여건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하고, 국산 근접방어무기 체계도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철환 기잡니다.
[1] 방사청, 29일 군수지원함 2차 사업 착공식
방위사업청이 소양급 군수지원함 2차 사업 선체에 사용할 강철판을 절단하며, 건조의 첫 시작을 기념하는 착공식을 29일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진행했습니다.
[2] 5,315억원 투입…소양함 후속함 건조 사업
군수지원함 2차 사업은 2024년부터 총 5315억원을 투입해, 2018년 전력화된 소양함의 후속함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이날 착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함정 건조에 착수했습니다.
[3] 소음 저감·지능형 CCTV…거주여건·안전 강화
두 번째 소양급 군수지원함은 함 내 소음 저감 설계를 적용해 승조원 거주여건을 향상했으며, 지능형 CCTV가 화재와 추락 등 비상 상황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경보를 발령하는 등 안전성도 강화했습니다.
또 추진체계와 전력, 보조기기 등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 제어하는 ‘통합기관제어체계’도 처음으로 국산화해 적용할 예정입니다.
[4] 대공 방호 위한 국산 CIWS-II 탑재 설계
이와 함께 대함미사일 등에 대한 대공 방호 능력도 수입산 팰랑스를 사용한 소양함과 달리, 국내에서 연구개발 중인 근접방어무기체계 탑재를 고려해 설계했습니다.
[5] 천지급 대비 2.3배 늘어난 약 11,000톤 적재 가능
소양급 군수지원함은 기존 천지급 군수지원함 대비 2.3배 이상 늘어난 약 만천톤의 보급물자를 적재할 수 있으며, 비행갑판과 격납고를 갖춰 헬기를 통한 보급도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6] 해군 군수지원함 보급 능력 25% 향상 전망
군수지원함 2차 함정이 건조 완료되면, 우리나라의 군수지원함 보급 능력은 4600톤 2척과 만천톤 2척으로 현재 대비 25% 이상 향상됩니다.
[7] 최성훈 방위사업청 상륙함사업팀장
군수지원함은 해상에서 전투함이나 호위함 등이 군사작전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유류나 물자를 보급하는 함정이라서 해군 작전에 성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전력이라 할 수 있고요. 우리 군수지원함 2차 사업은 28년 인도를 목표로 해서 열심히 지금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8] 군수지원함 기술 축적…MRO 수주 확대 기여
방사청은 이번 군수지원함 건조를 통해 축적되는 기술과 노하우가 향후 함정 건조와 유지보수정비 ‘MRO’ 사업 수주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철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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