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교수】 사형까지 당한 '간첩'은 사실 평범한 어부였다 | 진도 가족간첩단 조작 사건
한국 사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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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교수】 사형까지 당한 '간첩'은 사실 평범한 어부였다 | 진도 가족간첩단 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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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조용한 섬마을 진도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가족 간첩단'이 검거됐다는 발표가 나옵니다.
어부 김정인 씨 일가, 그리고 농협 직원 박동운 씨 일가. 김정인 씨는 사형이 집행됐고, 박동운 씨는 17년 5개월을 감옥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 뒤 진실화해위원회 조사와 재심을 통해 이들은 모두 무죄를 선고받습니다.
불법 구금과 강요된 자백, 무시된 알리바이, 그리고 무죄 이후에도 이어진 배상금 소송까지, 진도 가족간첩단 사건을 정리했습니다.
00:00 1981년, 진도 간첩단 발표
01:12 김정인 씨 일가
02:58 두 번째 발표, 박동운 씨 일가
05:02 판결과 사형 집행
06:25 진실화해위원회, 밝혀진 진실
07:04 강요된 자백
08:15 석달윤 씨의 이야기
10:16 재심 무죄
10:44 박동운 씨의 이야기
12:37 조작의 흔적
14:58 배상금을 둘러싼 싸움
15:52 소멸시효 판결
17:02 헌법재판소, 그리고 지금
※ 영상 속 일부 이미지는 재연·자료 화면입니다.
※ 영상에 등장하는 관련자들은 재심을 통해 모두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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