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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25년 만에 완수했습니다” 박정희 영전에 올린 박태준의 눈물

시대기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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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25년 만에 완수했습니다” 박정희 영전에 올린 박태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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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박정희 대통령은 박태준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하나의 임무를 맡깁니다.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라.” 자본도 기술도 부족했던 시절. 해외 차관 확보의 좌절과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박태준은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포항 영일만에서 대한민국 제철산업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1973년 6월 9일, 포항제철 제1고로에서 흘러나온 첫 쇳물. 그리고 부실시공을 용납하지 않았던 1977년의 폭파 결정까지. 박태준은 자신에게 맡겨진 제철소 건설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1979년 10월 26일, 자신을 믿고 제철소 건설을 맡겼던 박정희 대통령이 세상을 떠납니다. 그럼에도 박태준의 시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포항에서 시작된 도전은 광양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1992년 포항과 광양을 아우르는 대규모 제철 체제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1992년 10월 3일. 박태준은 박정희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25년간 가슴에 품었던 마지막 보고를 올립니다. “각하, 25년 만에 완수했습니다.” 1948년 사관학교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포항제철과 광양제철소로 이어졌을까요?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준. 그리고 포항제철에서 포스코로 이어진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25년을 따라가 봅니다. 포항제철의 첫 쇳물이 터져 나오던 1973년, 여러분은 어디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고 계셨나요? 그 시절의 기억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기억도 소중한 역사의 한 페이지입니다. 시대기록관은 우리 현대사의 인물과 사건,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 영상에는 당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AI 재현 이미지가 일부 사용되었습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Recollection - • [훈남의 감성음악] Recollection | 뉴에이지피아노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Stepping Stone - • [Royalty Free Music] Stepping Stone (용기/희망...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World Documentary - • [Royalty Free Music] World Documentary (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