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대부업체' 논란...후보자 토론회 '집중 공세' [경기/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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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대부업체' 논란...후보자 토론회 '집중 공세' [경기/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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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택을 토론회에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논란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김용남 후보의 대부업체 논란을 두고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후보들 간에 이어진 설전을 계속해서 배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토론회 가운데 후보자 자유 토론에선 치열한 난타전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최근 불거진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부업체 논란과 관련해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 조국 /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조국혁신당) ]
"문제의 대부업체 대표는 김 후보의 과거 비서관 출신인 한모씨가 맞죠? (비서관은 아니고, 비서 출신입니다.) 토론회 후보 추첨 하고, 순서를 정하는 건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다른 분이 아니라 대부업체 대표가 (김 후보를 대신해) 추첨했습니다."
[ 유의동 /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
"사무실 직원 이름만 빌려서 (대부업체) 대표이사를 해놓은거야라고 하셨어요. 녹취 그대로입니다. 차명운영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대부업체 대표가 이번 평택을 선거 김용남 후원회 사무국장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 김용남 /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
"직책이 적힌 명함 이거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만든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황교안 후보는 김용남 후보의 당적 변경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황교안 /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자유와혁신) ]
"이재명에 대해서 김 후보는 23년도에는 무기징역감이다고 했다가 2년 뒤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못 다 이룬 꿈을 이룰 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
[ 김용남 /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
"(대장동 사건 당시) 언론 보도만 보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 대변인 입장에서.."
한편 김용남 후보는 조국 후보의 공약에 대해 임기 2년의 국회의원이 아닌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라며 역공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 김용남 /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
"주 4일 선택제를 비롯해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것은 사실 예산과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죄송스러운 표현입니다만 대통령병에 걸린 거 아니냐. 국회의원 후보가 내놓을 수 있는 공약이냐."
선관위 주관 평택을 후보자 토론회는 Btv 지역채널에서 27일 오후 8시, 28일 정오에 방송됩니다.
B tv 뉴스 배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