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주도권 싸움 치열...여 "조희대 압박" vs 야 "장외집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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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주도권 싸움 치열...여 "조희대 압박" vs 야 "장외집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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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장원석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동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합니다. 여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증인 출석을 압박하고 있고 야당은 장외집회를 열어서 대정부 공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오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그리고 김동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과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실용개혁의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개혁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하는 거다, 누군가의 정치적 성과와 환호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이렇게 썼는데 어떤 의도로 보셨습니까?
[최창렬]
당연한 얘기인데 이 얘기의 함의를 우리가 볼 필요가 있겠죠. 지금 여권 내에서 강경파, 이른바 선명성, 개혁성을 주장하는 이런 강경그룹이 있고 또 실용 중도를 주장하는 이른바 뉴이재명 이런 그룹이 있는데 이 그룹 간의 대립이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특히 이따가 얘기가 나올지 모르겠는데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임명 요청을 냈는데, 국회에. 이 부분도 굉장히 지연됐단 말이죠. 특히 추미애 경기도지사나 김용민 의원 그리고 다른 여타 의원들도 명시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단 말이죠. 이건 우리가 과거 여권에서 보기 어려운 장면이에요. 이런 것들로 볼 때 하여튼 진영 내에서의 대립 같은 것. 이미 유시민 작가나 김어준 씨 등의 비판은 이제 노골적이고 직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민과 소통하겠다.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이 더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유튜브, SNS 이런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서 국민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얘기했는데 그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아무튼 여권 내의 균열이라는 게 단순한 긴장과 견제라면 상관이 없고 좋은데 오히려 긍정적인데 그렇지 않고 본격적인 권력투쟁의 양상이라는 건 지금 이제 집권 2년차인데 저는 상당히 이재명 대통령이 단단하게 기강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마 그런 하나의 맥락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 게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른바 실용개혁을 하려고 하는데 여권 강경파 일부가 좀 안 따라주나 보죠?
[김동원]
그렇습니다. 지금 이번 SNS... 이재명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SNS 활용도에서는 넘버원으로 깨끗이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앵커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은 두 가지를 동시에 겨냥했다. 개혁의 동력은 당연히 강성지지층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권력이 그러하듯이 개혁의 동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니까 국민들의 지지를 다시 한 번 호소하는 것이고요. 강성 지지층 당신들이 정치적 성과 또 우리가 아주 선명한 경쟁을 통해서 이뤄냈다고 하는 환호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따끔한 일침을 내린 것입니다. 우리는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것은 남겨놓자라고 하는 게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서 이른바 뉴이재명 쪽의 지속적인 메시지였지 않았습니까? 그런 강성지지층은 아니다, 이거 빌미를 줄 수 없다. 예외를 남겨두면 또다시 정치검찰이 바로를 한다는 의미에서 완전폐지를 주장한 거죠. 바로 여기에서 대척점이 나오는 것입니다. 짧게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른바 노무현, 김대중 정권 때 국가보안법 폐지 논란 아마 시청자 여러분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강...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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