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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이 버린 땅' 조폭이 접수한 나라 근황/살육·약탈 '지옥도'...2천명 파병 "전쟁"/2026년 11월 1일(일)/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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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이 버린 땅' 조폭이 접수한 나라 근황/살육·약탈 '지옥도'...2천명 파병 "전쟁"/2026년 11월 1일(일)/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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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갱단의 활개로 극심한 치안 불안을 겪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10년 만에 치를 예정이었던 대통령 선거를 내년으로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현지 시각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이티 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12월 13일로 예정됐던 대선 1차 투표 등을 내년 7월 1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선 1차 투표와 총선, 개헌 국민투표는 내년 7월 18일 실시되며, 대선 결선 투표는 내년 10월 4일 진행됩니다. 선거 운동은 선거를 3개월 앞둔 내년 4월 15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성명을 통해 선거 관련 당사자들이 법적 틀 안에서 의무를 수행하고, 선거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정을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이티는 최근 몇 년 동안 선거를 여러 차례 연기했습니다. 당초 지난 8월 30일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치안 불안 등을 이유로 12월로 연기했었습니다. 아이티에서 마지막 선거가 치러진 건 2016년 11월로, 당시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된 조브넬 모이즈가 2021년 암살된 이후 극심한 치안 불안 속에서 선거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엘살바도르도 최근 자국민이 아이티의 갱단 장악 지역에서 차량 매복 공격 뒤 실종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실종자 구조와 갱단 소탕 작전을 위해 2,000명 이상의 병력을 아이티에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아이티 치안 개선을 위해 다국적 갱단진압부대(GSF) 5,500명을 배치할 예정이었지만 자금 등 부족으로 일부만 배치한 상태입니다. 엘살바도르는 이번 병력 파견이 유엔 임무에 합류한다는 것인지 별도 작전인지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이티 #갱단 #무정부 #카리브해 #파병 #엘살바도르 #전쟁 #치안 #암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 kbsnews   ▣ 페이스북 :   / kbsnews   ▣ 트위터 :   / kbsnews   ▣ 틱톡 :   / 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