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공한 뉴질랜드 이민자 뉴질랜드은퇴일상 339 #뉴질랜드#은퇴일상 #캠핑#낚시#뉴질랜드이민#Majastory#친구#우정
마자이야기@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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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공한 뉴질랜드 이민자 뉴질랜드은퇴일상 339 #뉴질랜드#은퇴일상 #캠핑#낚시#뉴질랜드이민#Majastory#친구#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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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이야기@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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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가벼운 낙상 사고로 목발 신세를 지게 된 근황과 함께 찾아온 뜻밖의 감동을 전해드립니다.
이민 생활 26년, 헛헛하고 좁아진다고 생각했던 인간관계 속에서 여전히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20년 지기 친구들.
1시간을 달려와 정성 어린 음식을 건네준 친구 부부, 퇴근길에 한걸음에 달려와 준 친구, 그리고 본인도 큰 수술을 한 몸에 마다않고 달려와 아픈 곳을 보살펴 준 고마운 인연들까지...
200Km 이상을 달려와서도 말없이 작업 도구를 챙겨 들며 "네가 하긴 뭘 해, 내가 해줄게"라며 담장 트리밍을 말끔히 마무리해 주던 친구의 뒷모습에 울컥 차오르는 뜨거움을 느낍니다.
이 먼 타국에서 26년을 살아오며 얻은 진짜 재산은 결국 이런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는 하루입니다. 목발 짚은 다리는 아프지만 마음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든든하고 풍성해집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편에서는 수종 차이로 조금 기다렸던 화사한 벚꽃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
영상정보
00:00-01:00 5번째 친구와 만남과 감사인사
01:00-01:30 아렵게 오는 뉴질랜드 봄
10:30-02:07 이민사회에서 어려운 인간관계
02:08-07:50 오늘의 이야기: 타향살이를 같이 하는 친구들
07:50-08:31 여러분 곁에도 계시죠?
08:31-09:05 나는 성공한 뉴질랜드 이민자
09:06-10:00 마무리 인사
#뉴질랜드이민 #은퇴일상 #이민생활 #해외교민 #20년지기 #친구 #감동 #브이로그 #마자이야기 #CoroNZ
음악정보
Suno Ai를 이용한 자작곡
OST 따스한 등불
봄비 내리는 날 창가에 서서
벽에 기댄 채 멈춘 손길을 보네
다 피지 못한 벚꽃처럼 나의 하루도
잠시 쉬어 가라 말하는 것 같아
이 먼 곳에서 우릴 비추는 따스한 등불
새로운 곳에서 만난 눈물겨운 인연들
먼 길을 한달음에 달려와 준 그대들의 손길이
나의 시린 하루를 온기로 가득 채워주네요
타향살이라 부르는 낯선 길 위에서
참 많은 인연들이 스치고 지나갔지만
반나절을 달려온 그 다정한 마음 앞에
헛헛했던 내 지난 시간들이 사르르 녹아 내려요
이 먼 곳에서 우릴 비추는 따스한 등불
새로운 곳에서 만난 눈물겨운 인연들
먼 길을 한달음에 달려와 준 그대들의 손길이
나의 시린 하루를 온기로 가득 채워주네요
아픈 몸을 이끌고 나에게 와준 고마운 사람아
미처 못 다한 나의 일들을 묵묵히 대신해주며
"네가 하긴 뭘 해, 내가 해줄게" 말하던 그 뒷모습
울컥 차오르는 뜨거운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죠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니 난 이제 아프지 않아요
진짜 내 재산은 결국 이런 고마운 사람들이었음을
꽃 피는 봄이 왔으니 우리 다시 웃으며 걸어가요
늘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나의 소중한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