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결혼한 걸 후회해” 섣달그믐날 남편의 한마디에 아내는 앞치마를 벗고 집을 나갔다… 다음 날 아침 시댁 식구들은 모두 얼어붙었다
재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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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결혼한 걸 후회해” 섣달그믐날 남편의 한마디에 아내는 앞치마를 벗고 집을 나갔다… 다음 날 아침 시댁 식구들은 모두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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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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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날 밤, 친척들 앞에서 “결혼을 후회한다”는 남편의 말을 열아홉 번째로 들은 한서윤은 앞치마를 벗고 이혼을 선언합니다. 딸과 집을 떠난 그녀 앞에 시댁의 부재중 전화 59통, 어린이집 주방 설비의 안전 문제, 두 아버지가 숨긴 6천만 원의 빚이 차례로 드러납니다.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변해 가는 남편과, 더는 그의 변화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일과 삶을 되찾는 아내. 깨진 관계를 억지로 감추지 않은 채 각자의 자리에서 가족을 다시 이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한국가족드라마 #부부갈등 #여성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