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 없었는데 아내 만나고 바뀌었어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당돌한 베트남 여자의 매력에 넘어갔다가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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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 없었는데 아내 만나고 바뀌었어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당돌한 베트남 여자의 매력에 넘어갔다가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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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3명의 자녀와 시부모님을 모시고 알콩달콩 살고 있는 고부가 있다.
3대가 모여 사는 이 집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데...
손자들 떠드는 소리보다 며느리의 말소리가 더 크다는 정청자(66)여사와
시끄러워야 행복하다는 천방지축 베트남 며느리 윈티 베티(30).
꼼꼼하고, 반듯한 성격 덕분에 부녀회장까지 한 시어머니.
매운 시집살이를 겪으면서 ‘따뜻한 시어머니로 살겠다’ 다짐 아래 외국인 며느리를 들였지만,
하늘같은 시부모님 앞에서 말 한 마디 지지 않고 거침없이 잔소리를 퍼부어대는 며느리 때문에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올해로 결혼 8년차. 남편과 결혼하기 전, 친정엄마에게 허락도 받지 않았던 겁 없는 며느리 베티.
처음 한국에 와선 홀로 운 날도 많았지만, 한국생활에 익숙해지면서 남편에게 설거지를 시키는가 하면
시아버지에게도 심부름을 시킨다.
그런데, 보는 이는 낯뜨거워도 "시부모님이 엄마, 아빠 같다"니 나무랄 수도 없는데...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사는 며느리는 ‘나의 말이 곧 법’이라며 시부모님에게 사사건건 훈계를 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천방지축 베티의 겁 없는 시집살이
📌방송일자: 2014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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