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 20만 대군이 빈 성 앞에서 도망쳤다고? | 제갈량 공성계의 진실
천하 동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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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 20만 대군이 빈 성 앞에서 도망쳤다고? | 제갈량 공성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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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동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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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만 대군이 빈 성 앞에서 겁을 먹고 도망쳤다는 제갈량의 공성계, 정사에는 어떻게 적혀 있을까요.
삼국지 제갈량전의 배송지 주와 진서 선제기, 자치통감을 맞대어 사마의와 제갈량의 대결을 따라갑니다.
공성계는 진수가 쓴 삼국지 본문에 없습니다. 곽충이 전했다는 이야기를 배송지가 주석에 옮겨 적고는, 그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대신 정사에는 더 기막힌 장면이 남아 있습니다. 오장원 백여 일의 대치, 제갈량이 보낸 여자 옷, 그리고 일흔하나의 사마의가 고평릉에서 움직인 하루까지, 사료가 적은 데까지만 짚어 봅니다.
▶ 타임라인
0:00 20만 대군이 빈 성 앞에서 도망쳤다고?
1:36 숨기고 기다리는 사람
6:17 호랑이처럼 겁낸다는 말
9:11 장합의 화살
11:06 오장원의 밭
14:47 제갈량이 보낸 여자 옷
16:58 결전을 피한 진짜 이유
18:21 별이 지다
20:44 죽은 제갈량이 산 중달을 쫓다
23:45 공성계라는 전설
27:55 요동, 기다렸다 한순간에
31:11 병든 노인과 이승의 방문
32:04 고평릉, 일흔하나의 하루
▶ 참고한 사료 (원문은 위키문헌)
삼국지 (진수 지음, 배송지 주) 권3 위서 명제기 · 권9 위서 조상전 · 권17 위서 장합전 · 권35 촉서 제갈량전(배송지 주의 곽충 이야기, 한진춘추 인용 포함)
진서 권1 선제기
자치통감 권72 위기4 · 권75 위기7
삼국지연의 제95회 (소설, 정사가 아님)
배송지 주가 인용한 한진춘추, 위략, 위씨춘추, 위서의 문장은 삼국지 주석에 실린 대목으로 읽었습니다. 사료끼리 다르게 적은 대목은 영상에서 책 이름을 밝혀 구분했고, 삼국지연의에만 있는 장면은 소설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의 한문 원문은 위키문헌의 사료 원문이고, 우리말 풀이는 이 채널에서 새로 옮긴 것입니다.
▶ 영상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인물 초상(역대군신도상의 사마의, 명나라 제갈량상, 장풍의 제갈량상, 청나라 화첩의 조조, 사마광 초상 등)과 청나라 소설 삽화, 공성계 그림(에르미타주 박물관 소장), 삼국지·자치통감 판본, 삼국 지도(Arab Hafez)는 공개 도메인 자료입니다. 그 밖의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SY (CC BY-SA 4.0) — 제갈량 북벌 경로 지도, 한나라 낙양 지도
Morio (CC BY-SA 4.0) — 오장원 제갈량 사당, 봉분 기념물, 제갈량의 우물
Hakuryu5jp (CC BY-SA 4.0) — 오장원 위치 지도
Windmemories (CC BY-SA 4.0) — 낙양성 궁성 터, 서쪽 성벽 터, 동타가 터
猫猫的日记本 (CC BY-SA 3.0) — 함양의 위수, 삼국지 사본 단편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 AI 사용 안내
영상 속 장면 그림과 짧은 장면 영상은 AI로 만든 상상 장면이며 실제 모습이 아닙니다. 인물 초상은 명·청 시대 화가들이 후대에 그린 상상화이고, 해설 음성은 AI 합성 음성입니다.
#사마의 #삼국지 #제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