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얼굴도 모른채 '최씨'라는 것만 알고 어머니를 찾은 41년. 드디어 찾은 어머니는 한없이 작아져 있었다.. [이것이인생이다] | KBS 2001.10.02

KBS 같이삽시다

0:00 / 0:00

얼굴도 모른채 '최씨'라는 것만 알고 어머니를 찾은 41년. 드디어 찾은 어머니는 한없이 작아져 있었다.. [이것이인생이다] | KBS 2001.10.02

226 463 просмотра · 2 месяца назад
KBS 같이삽시다
1,91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226 463 просмотра ·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정에 무관심했던 아버지는 집에 들어오는 날도 많지 않았다. 견디다 못해 헤어진 어머니가 여동생 점순이만 데리고 재혼을 하면서, 아버지에게 보내진 정기와의 긴 이별이 시작된다. 그때 그의 나이 7살, 엄마 품이 세상의 전부인 작은 아이일 뿐이었다. 쌀가게를 하는 아버지와 새엄마 밑에서 잠시 살지만, 새엄마가 돈을 갖고 도망을 간 후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아버지가 하반신에 큰 화상을 입는다. 요양 차 시골로 내려간 아버지를 대신해, 그는 객지를 떠돌며 일한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바쁜 일상의 틈을 비집고 찾아오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혼자 감당하던 그때, 아버지가 어머니 성이 '최씨'였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가신다. 당장 사방 팔방 수소문해봤지만, 혼인 신고도 하지 않았던 어머니의 흔적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었다. 무작정 어머니를 찾는 전단을 만들어 붙이고 다녔다. 그 무모한 열정을 지금의 아내만큼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2001년, 가족을 찾아주는 '아침마당'의 코너를 시청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남편을 보고 아내가 드디어 출연 신청을 하게 된다. 아들을 떼 놓고 재혼한 어머니라고 그 속이 편했을까...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둘째 아들을 '정기'라고 부르며 애써 그리움과 죄책감을 달랠 뿐이었다. 점순이에게 '오빠 정기가 어머니와 여동생을 찾으러 방송에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선뜻 나서기는 어려웠다. 아무 것도 해준 게 없는 어미가 무슨 염치로 자식 얼굴을 보겠냐는 회한...그러나 어머니의 마음은 이미 아들에게로 달려가고 있었다. 41년 만에 그리운 혈육을 되찾은 어머니와 아들은, 모처럼의 따뜻한 추석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방송을 통해 어렸을 때 헤어진 어머니(최금례.75)와 여동생(이점순.44)을 찾은 양정기(택시기사.47)씨. 41년 전, 어머니가 점순을 데리고 재혼을 하면서 아버지에게 맡겨진 그와 헤어지게 됐다. 생계를 위해 객지를 떠돌던 중, 어머니에 대해 입을 다물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최씨'라는 단서만 가지고 어머니를 찾아봤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는데...긴 시간이 흘러 이뤄진 어머니와의 꿈같은 만남! 어머니는 재혼해서 낳은 둘째 아들의 이름을 '정기'라고 부르며 살아왔다고 했다. 그런 어머니 앞에서 아들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그리움에 지친 원망도 그저 눈물로 흘려 보낼 뿐... 얼굴도 모른채 '최씨'라는 것만 알고 어머니를 찾은 41년. 드디어 찾은 어머니와 여동생... [이것이인생이다] 죽어도못잊을이름어머니 | KBS 2001.10.02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황신혜의 같이삽시다 매주 수요일 ✅ KBS1 오후 7시 40분 방송🔥 #이것이인생이다#어머니#가족#아들#상봉 KOREA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