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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 '길막' 에버기븐호, 사고 106일만에 풀려나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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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 '길막' 에버기븐호, 사고 106일만에 풀려나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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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 '길막' 에버기븐호, 사고 106일만에 풀려나 (서울=연합뉴스)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 사고를 일으켰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가 7일(현지시간) 풀려났습니다. 지난 3월 23일 홍해 쪽에서 운하로 진입했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고를 일으킨 지 106일 만인데요. 축구장 4배 규모에 화물까지 잔뜩 실은 에버기븐호 사고로 당시 수에즈 운하 통항이 마비되면서 세계적 물류대란이 벌어졌는데요. 만 엿새 만에 사고 처리는 완료됐지만, 운하 내 그레이트 비터 호수로 옮겨진 선박은 운하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은 통항 장애와 준설·인양 작업 등에 따른 피해를 고려해 사고 배상금으로 9억1천600만 달러(약 1조405억 원)를 청구했으나, 선주인 일본 쇼에이 기센 및 보험사와 합의가 난항을 빚자 사고 선박을 압류했습니다. 이후 SCA는 배상금 요구액을 5억5천만 달러(약 6천248억 원)로 낮춰 제시했고 오랜 협상 끝에 양측은 지난 4일 합의에 이르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민가경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수에즈_운하 #에버기븐호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