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하늘이 열리던날 오천만의 우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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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 – 오천만의 우리들이여!는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개천(開天)의 의미에서 출발해, 고조선에서 삼국과 고려, 조선을 지나 오늘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걸어온 긴 시간을 한 곡 안에 담아보았습니다.
수많은 왕의 이름 뒤에는 한 시대가 있었고,
그 시대를 살아낸 수많은 백성들의 삶이 있었습니다.
나라의 이름은 바뀌고 왕조는 흥하고 사라졌지만, 그 땅 위에서 이어져 온 사람들의 시간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수천 년 전 하늘을 열었던 이야기에서 시작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까지 이어진 역사.
이 노래 속 왕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서 시작해 여기까지 왔는가”를 다시 떠올리는 작은 역사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하나의 이름으로 돌아옵니다.
오천만의 우리들이여.
우리가 오늘, 이 역사의 다음 장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천절, 우리 역사의 시작과 지금을 함께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