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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서울대 10개' 탈락⋯추가 선정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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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서울대 10개' 탈락⋯추가 선정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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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서울대10개만들기 #거점국립대 #대학경쟁력 #지역균형발전 #교육정책 #교육부 #지역인재 #재정지원 #대학육성 #현대차 #새만금미래산업 #피지컬AI #대학지원 #교육격차 전북대학교가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우선 지원 대학 선정에서 탈락했습니다. 당초 모든 거점국립대를 육성한다는 구상과 달리 전남대와 충남대, 부산대 등 세 곳만 우선 선정한 건데요. 구체적인 추가 선정 계획도 없어서 전북대의 경쟁력이 더 약화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던 이재명 대통령. 핵심 교육 정책으로 각 지역 거점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키우는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내세웠습니다. 당초 9개 거점국립대를 모두 지역 전략산업의 허브로 키운다는 구상이었지만, 3곳을 우선 선정하는 방식으로 축소됐습니다. 전북대는 현대차의 새만금 미래산업 투자와 피지컬AI를 중심으로 한 지역 협력체계로 도전장을 냈습니다. [양오봉|전북대학교 총장(지난 26일) : 현대자동차가 2029년에 완공을 하기 때문에 29년에 인재를 배출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바로 전북대가 (우선 선정돼야 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전북대는 우선 선정에 들지 못했습니다. 대신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가 이름을 올려 대학별로 1천억 원 안팎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최교진|교육부장관 : 지역 인재가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고 지역의 혁신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공 모델을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서...] 문제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라는 이름과 달리, 언제 다시 전북대에 기회가 올지, 불투명하다는 점입니다. 권역별 안배를 고려하면 호남권에선 이미 전남대가 선정됐고, 교육부도 구체적인 추가 선정 계획은 아직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주희|교육부 대학지원관 : 메가프로젝트 추진 상황이라든지 또 관계부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추가 지원 여부가 국회 단계에서 논의될...] 우선 선정이 되지 않은 거점국립대도 연간 4백억 원 수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금의 차이가 해마다 6, 700억 원 수준으로 크기 때문에 그만큼 대학 경쟁력의 격차가 벌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