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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 수 있는 삶은 결국 내 삶뿐입니다

새벽서재 | 삶을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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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 수 있는 삶은 결국 내 삶뿐입니다

45 просмотров · 9 дней назад
새벽서재 | 삶을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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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삶을 부러워하느라 내 삶을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오십에 읽는 주역 4편 · 새벽서재 시즌3 시초의 덕은 원을 이루어 신묘하고, 괘의 덕은 모남이 있어 할 일을 아는 것이다. 蓍之德 圓而神 卦之德 方以知 시지덕 원이신 괘지덕 방이지 살면서 남의 삶이 더 좋아 보인 날이 참 많았습니다. 누군가는 좋은 집에 살고, 누군가의 자식은 좋은 직장에 다니고, 누군가는 건강하고 여유롭게 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내 팔자는 왜 이럴까. 저 사람은 참 팔자가 좋구나. 그렇게 남의 삶을 들여다보느라 정작 내 삶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날도 있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감당해야 할 몫도 다릅니다. 누구의 삶이 더 낫다고 쉽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남의 팔자는 남이 살아가야 할 삶이고,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삶은 결국 내 삶뿐입니다. 이번 새벽서재에서는 《오십에 읽는 주역》의 한 문장을 통해 남과 비교하느라 놓쳤던 내 삶을 다시 바라봅니다. 오십 이후에는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증명하기보다, 내게 주어진 삶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책 한 권을 읽으며, 내 삶을 다시 읽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6시, 책의 한 문장과 함께합니다. 📌 새벽서재는 매주 화요일 오전 6시에 찾아옵니다. 치열하게 살아온 중년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가는 조용한 서재입니다. 📚 참고 도서: 《오십에 읽는 주역》, 강기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