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기굴절버스 첫 전면투입 / KBS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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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굴절버스 첫 전면투입 / KBS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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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세종시 신도시인 행복도시의 대중교통 중심축을 이루는 바로타 B0 노선입니다.
이달부터 작은 열차로 불리는 전기굴절버스 12대가 전면 투입됐습니다.
버스 2대와 맘먹는 84인승으로 출퇴근 시간대 대량 수송에 유리합니다.
[김현숙/세종시 조치원읍 : “승차감이 좋고요. 마치 열차를 탄 느낌이 나네요.”]
이중 고리형의 안쪽인 내부 순환도로 22.9km에 모두 22개 정류장이 설치됐고, 한바퀴를 도는데 평균 40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 안에는 주변 시야 감지장치와 차선이탈 경고 등 첨단 안전장치와 자동식 휠체어, 유모차 고정장치, USB 충전장치같은 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또 출퇴근 시간대는 10분마다 배차해 정시성을 높였고 일반 버스와 읍면동 지선 버스, 자전거와의 환승 등도 편해졌습니다.
특히 전기충전 방식이어서 연료비 절감과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고진우/세종도시교통공사 교통사업처장 : “가뜩이나 문제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나 친환경적인 효과가 있고 그래서 실질적인 도심지에서의 철도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효과가...”]
하지만 여전히 일부 차량에서 시스템 불안정으로 차량 운행 중단 현상이 나타나 면밀한 점검이 요구됩니다.
KBS 뉴스 임홍열입니다.
촬영기자:박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