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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던 엔씨를 살린 건, 28년 전 리니지였다.

거인의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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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던 엔씨를 살린 건, 28년 전 리니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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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한 주 100만 원을 넘던 엔씨소프트는 2024년 1998년 이후 첫 영업적자(1,092억 원)를 냈고 직원은 4,886명에서 3,170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런데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1,739억 원, 1년 전의 약 11배였습니다. 살린 건 2026년 2월 문을 연 리니지 클래식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 리니지를 그대로 되살리고 뽑기 대신 월정액 2만 9,700원을 받아 2분기에만 1,855억 원을 벌었습니다. 독일 모바일 게임사 저스트플레이 인수와 아이온2도 보탰습니다. 주가는 2026년 9월 30일 종가 21만 4천 원, 전성기의 5분의 1입니다. 0:00 시작 0:51 리니지가 도대체 얼마나 벌었는데요? 2:11 그렇게 잘 벌었는데 왜 무너져요? 4:36 그럼 대체 뭘로 살아났어요? 7:14 그럼 이제 다시 황제주예요? 거인의무덤 — 1등은 이렇게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