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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진박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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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30 просмотров · 2 дня назад
진박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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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은 겉씨식물문 주목과 주목속의 상록 침엽 교목이다. 나무껍질이 붉은 빛을 띠고 속살도 붉어 주목(朱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래 살고, 죽어서도 썩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나무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나이가 가장 많은 나무는 주목이다. 어릴 때는 극음수이다가 커가면서 양수가 되는 특징이 있다. 보통 높이 17m, 지름 1m에 달하고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빨갛게 익는 가종피(열매)는 손으로 살짝 누르기만 해도 뭉개질 정도로 무르고, 속에서 미끌거리는 진액이 나온다. 홍시랑 비슷한 촉감. 관상용으로만 심어서 열매 관련 개량은 전혀 안 되었는데 상당히 달고 맛있다. 일본에서는 과일주로 담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씨앗에는 독이 있으니 씨앗을 반드시 빼야 한다. 가종피 외의 모든 부분이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매우 유독하다. 잎 기준으로 50g이 성인 기준 치사량이며 심부전, 심정지, 호흡부전으로 사망한다. 이 독은 해독제도 없다. 주목나무의 꽃말은 죽음, 고상함, 명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