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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왕사남” "매화가 부르는 노래" 가사 있는 버전

노래로 그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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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왕사남” "매화가 부르는 노래" 가사 있는 버전

3 921 просмотр ·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로 그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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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을 끝까지 모신 상궁 매화의 시점으로 가사를 쓰고 SUNO AI 도움으로 만든 창작곡입니다. 전에 올린 동영상에 가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구독자님의 의견이 있어 가사를 넣어 다시 만들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품에 안고 키워낸 아이였던 전하. 그리고 상궁이기 전에 어미로 살았던 한 여인의 이야기. 끝까지 곁을 지키고 싶었지만 지켜낼 수 없었던 사람의 통곡입니다. “가지 마소서… 이 매화를 두고 가지 마소서…” 이 노래는 왕을 잃은 신하의 슬픔이 아니라, 아이를 잃은 어미의 절규입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었고, 끝까지 당신을 붙잡고 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단종 #왕과사는남자 #청령포 #장릉 #감성발라드 #역사노래 #뮤지컬넘버 #슬픈노래 #위로의노래 #왕사남 #엄흥도 #단종 #kpop #kmovie #매화 #소인매화이옵니다 #매화이옵니다 [가사] 포대기에 싸인 그 작은 손을 처음 잡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찌 이리 빨리 가시렵니까 이 매화를 두고 가시렵니까 밥 한술 더 드시라 졸랐던 것도 추울까봐 이불 여며드린 것도 이제는 다 소용없는 일이 되어 이 손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전하 눈을 떠주소서 이 매화가 여기 있습니다 마지막 숨이라도 받아주소서 한 번만 한 번만 가지 마소서 가지 마소서 이 매화를 두고 가지 마소서 처음 울음소리 들은 그날부터 전하는 이 몸의 전부였습니다 통곡이 터져 하늘을 찌르고 땅이 꺼지도록 불러봐도 전하 전하 전하 제발 눈을 떠주소서 글 읽다 졸린다고 투정 부리던 그 어린 목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무서운 꿈 꿨다며 달려오시던 그 작은 발소리가 눈에 선합니다 왕이시기 전에 제 아이였는데 상궁이기 전에 어미였는데 한창 나이에 이런 이별이라니 하늘이 어찌 이리 잔인합니까 전하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거기 있어~” 하고 한번만 불러 주소서 이 가슴에 맺힌 한을 어디다 풀어야 합니까 가지 마소서 가지 마소서 이 매화를 두고 가지 마소서 처음 울음소리 들은 그날부터 전하는 이 몸의 전부였습니다 통곡이 터져 하늘을 찌르고 땅이 꺼지도록 불러봐도 전하 전하 전하 제발 눈을 떠주소서 세상이 전하를 버렸어도 이 매화만은 버리지 않았는데 아직 이 두 팔이 힘이 있는데 아직 이 가슴이 따뜻한데 그것마저 지키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 전하아아아 전하아아아 가지 마소서 가지 마소서 이 매화를 두고 가지 마소서 어릴 적부터 함께 했던 전하 그 정만으로도 이 몸은 충분했습니다 통곡이 터져 하늘을 찌르고 땅이 꺼지도록 불러봐도 전하 전하 전하 가지 마소서… 제발 가지 마소서… 전하… 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