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를 걷어찬 BTS에게 '보이콧으로 태어난 축제'가 초대장을 내밀었다?! 정국과 같은 날 태어난 여자, 40년 뒤 벌어진 일에 미국이 말을 잃었습니다
두쫀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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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를 걷어찬 BTS에게 '보이콧으로 태어난 축제'가 초대장을 내밀었다?! 정국과 같은 날 태어난 여자, 40년 뒤 벌어진 일에 미국이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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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에 태어난 사람이 한 명 더 있습니다.
그것도 정확히 40년 먼저, 지구 반대편에서요.
이 우연을 알고 나면, 어젯밤 소파이의 생일 케이크가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 하루 576번, 뉴욕 한복판에 뜬 생일 축하… 하필 '그 자리'인 이유
▶ 어제 셋리스트, 곡 순서대로 읽으면 한 통의 편지가 됩니다
▶ 오바마의 마이크에서 시작된 노래가 9년 뒤 예언이 된 사연
▶ "너무 라틴이라 안 되고, 너무 미국이라 안 된다" 7번 퇴짜 맞은 노래의 대반전
▶ 코첼라가 사막에서 태어난 진짜 이유 (힌트: 보이콧)
▶ 그리고 딱 한 달 뒤로 다가온, 100년짜리 달력의 비밀
여러분은 오늘 어떤 장면이 제일 오래 남을 것 같으세요?
저는 빈방에서 빗소리 깔고 혼자 부르던 노래가, 7만 명의 생일 축하로 돌아온 그 장면이요.
노래는 국경을 넘는 게 아니라, 국경을 지우는 거더라고요.
00:00 1957년 9월 1일, 아바나에서 태어난 아이
00:28 정확히 40년 뒤 같은 날, 부산에서
00:30 오늘의 보따리 네 개
01:32 어젯밤 소파이, 생일상이 차려지다
02:05 같은 날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02:36 도시에 도착하면 그 도시의 노래부터 배우는 사람
03:15 셋리스트를 순서대로 읽으면 편지가 된다
03:34 파이어 — 열여덟이 쓴 편지, 스물아홉이 배달하다
04:42 마이크 드롭 — 오바마의 마이크에서 시작된 곡
06:10 9년 전 노래가 예언이 된 순간
06:28 페이크 러브 — 가면을 쓰면 내가 사라진다
07:31 8년 뒤, 진짜로 가면을 반납하다
07:53 스윔 — 11년 전 외로운 고래에게 보내는 답가
09:54 아바나의 소녀, 글로리아 에스테판
10:16 아버지의 감옥, 그리고 방 안의 기타
10:43 일곱 번 퇴짜 맞은 노래 '콩가'
11:14 "그게 바로 우리예요"
11:37 1990년, 눈보라 속 고속도로
11:56 열 달 뒤 걸어 나온 무대
12:16 정점에서 모국어로 돌아간 앨범
12:48 40년 뒤 같은 날 태어난 청년과 나란히
13:37 코첼라의 출생 신고서
13:54 1993년, 펄 잼이 사막으로 간 이유
14:49 1회는 쫄딱 망했습니다
15:39 홀로그램 투팍과 비욘세
16:29 에픽하이에서 블랙핑크까지
16:51 보이콧이 발견한 땅, 보이콧 중인 팀에게
17:25 스틸 위드 유 — 빈방에서 시작된 약속
18:04 그 약속이 이뤄진 장소
18:31 1926년 10월 1일, 단성사
19:10 100주년을 한 달 앞두고
19:44 촛불이 그냥 촛불로 안 보인 이유
영상 나레이션은 20대 성우지망생 제 목소리로 직접 녹음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우셨다면 댓글에 "자랑스럽다" 한마디 남겨주세요. 제가 하나하나 다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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