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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 못한 편지 | 새벽 두 시, 끝내 전하지 못한 말 | 감성 발라드

XYZ 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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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 못한 편지 | 새벽 두 시, 끝내 전하지 못한 말 | 감성 발라드

286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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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 시,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다 결국 보내지 못한 말. 미안했다는 말도, 많이 사랑했다는 말도 끝내 전하지 못한 채 남아버린 이야기. 〈보내지 못한 편지〉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한 말이 있다면 이 노래가 잠시 그 마음 곁에 머물 수 있기를. 🎧 이어폰으로 들으면 보컬과 공간감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 🎵 Title : 보내지 못한 편지 🎵 English Title : Unsent Letter 🎵 Music created with Suno AI 1절 새벽 두 시 또 네 이름을 쓰다 지웠어 보내지도 못할 거면서 오늘도 할 말만 늘어가네 괜찮은 척 하루를 다 보내고 불 꺼진 방에 오면 또 네 생각이 나 습관처럼 열어본 대화창 위로 마지막 네 문장이 아직 그대로야 그날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난 왜 네 눈을 보고도 몰랐을까 사랑한다는 말 하나 믿고서 내 맘대로 널 붙잡아 둔 것 같아 사진 속 우리는 참 잘 웃는데 그때의 난 뭐가 그렇게 중요했는지 네가 돌아서던 마지막 순간까지 미안하단 말 대신 자존심만 세웠어 이제야 네 마음을 알 것 같은데 너는 이미 없는걸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보낼 수가 없어 보내지 못할 편지만 길어져 가고 미안하단 말은 왜 이제야 쉬운지 다시 돌아와 달라는 그 한마디도 이제는 너에게 상처일까 봐 네가 없는 밤에 혼자 배워가 사랑은 붙잡는 게 전부가 아니란 걸 혹시 이 노래가 네게 닿는다면 대답하지 않아도 돼 그냥 미안했어 2절 친구들은 시간이 약이라는데 왜 나는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져 같이 걷던 길, 자주 가던 카페 별것도 아닌 것들이 널 데려와 네가 싫다고 했던 내 말버릇도 이제 혼자 있을 때마다 생각나 왜 고치겠다는 말 한 번 못 하고 네가 참아주기만 바랐던 걸까 보고 싶다는 말도 이기적인 것 같아 잘 지내냐는 문자도 쓰다 지워 혹시 겨우 괜찮아진 네 하루에 내가 또 비처럼 내릴까 봐 그래서 오늘도 전송 버튼 앞에서 손을 내려놔 한 번만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널 붙잡기 전에 그날의 나부터 먼저 붙잡고 말해주고 싶어 보내지 못할 편지만 길어져 가고 미안하단 말은 왜 이제야 쉬운지 다시 돌아와 달라는 그 한마디도 이제는 너에게 상처일까 봐 네가 없는 밤에 혼자 배워가 사랑은 붙잡는 게 전부가 아니란 걸 혹시 이 노래가 네게 닿는다면 대답하지 않아도 돼 그냥 미안했어 가지 마 그날엔 그 말밖에 못 했는데 이제는 알아 내가 해야 했던 말은 가지 마가 아니라 미안해였다는 걸 보내지 못한 편지는 접어둘게 너를 다시 울게 하고 싶진 않아 아직 사랑한다는 내 마음까지 네가 책임질 필요는 없으니까 언젠가 우리의 기억을 꺼냈을 때 아픈 날보다 웃던 날이 먼저 떠오르길 그때 내가 하지 못했던 마지막 말 정말 미안했어 그리고 많이 사랑했어 새벽 두 시 오늘은 네 이름을 쓰지 않았어 잘 자 어디에 있든 #보내지못한편지 #감성발라드 #새벽감성 #이별노래 #UnsentLetter #새벽노래 #잔잔한노래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