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누의 실제 모습|탐사선이 가라앉을 뻔하며 직접 퍼 온 소행성 베누의 땅
우주는도대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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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누의 실제 모습|탐사선이 가라앉을 뻔하며 직접 퍼 온 소행성 베누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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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그림 속 작은 점이었던 소행성, 베누. 지름 약 500미터의 이 돌무더기에 나사 탐사선 오시리스-렉스가 직접 내려앉아 흙을 퍼 왔습니다.
1999년 망원경에 잡힌 빛점, 아홉 살 초등학생이 지은 이름, 그리고 2016년 발사부터 2년의 비행 끝에 만난 바위투성이 땅.
2020년 10월 20일, 단 6초의 접촉. 채집 팔은 거의 반 미터를 파고들었고, 엔진을 켜지 않았다면 탐사선은 가라앉았을 겁니다.
2023년 유타 사막에 내려온 121.6그램의 흙에서는 아미노산 14가지와 다섯 가지 염기, 소금물의 흔적이 나왔습니다.
공 풀장 같은 소행성의 진짜 모습을 따라가 봅니다.
0:00 교과서에 없는 돌멩이
0:36 지름 500미터의 돌무더기
1:32 1999년, 하늘을 훑던 망원경
2:26 왜 하필 베누였나
3:16 스승이 남긴 탐사선
3:58 2016년 9월 8일, 발사
4:23 지구를 한 바퀴 돌아
4:53 2018년 12월 3일, 도착
5:50 돌을 뿜는 소행성
6:35 모래밭은 어디에도 없었다
7:34 2020년 10월 20일, 6초
8:43 넘쳐 버린 채집기
9:26 공 풀장 같은 땅
10:11 2년 반의 귀환
10:57 뚜껑이 열리지 않았다
11:53 생명의 재료
12:54 2182년 9월 24일
13:35 다음 목적지, 아포피스
14:27 아직 남은 질문들
※ 이미지·영상: NASA/Goddard Space Flight Center, NASA/Goddard/University of Arizona (OSIRIS-REx), NASA/JSC (Johnson Space Center), NASA/KSC, NASA/Keegan Barber, NASA Video
Music: "Lightless Dawn" by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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