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풍양면 남예천농협 예천무형유산 합동 공개행사 2026년09월05일 은하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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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청단놀음은 제6마당으로 구성되며 무언의 탈놀이로 전개된다.
①제1마당 광대북놀음 전체 마당 중에 서막에 속하며 두 명의 광대가 다양한 대형 변화와 강한 북소리, 북채 소리를 통해 북광대의 춤사위를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관중을 유인하여 흥을 돋우는 마당이다.
②제2마당 양반놀음 사대부와 상중인 양반이 체면을 차리지 않고 탐욕스러운 본성을 드러내며 쪽박광대를 두고 다툼을 벌이며 추태를 보인다. 대사가 등장하지 않지만 복장과 소품, 몸짓만으로 지배계층의 모순과 위선을 드러내며 그들을 풍자하는 마당이다.
③제3마당 주지놀음 두 명의 주지광대는 주지판을 들고 내리기, 휘두리기, 부치고 메기 등 다양한 춤사위와 함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서로 또는 관중들을 향해 부치면서 독무와 대무를 반복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공동체 내부와 관람객 들의 액운을 물리치는 것을 의미한다.
④제4마당 지연광대놀음 4개의 키탈은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동서남 북을 상징하며 사방을 수호하고 풍농을 기원하는 마당이다. 특히 키탈은 곡식의 알곡을 골라내는 농기구인 키로 제작했다는 점이 특징이고 우리나라에서 키로 만든 탈을 사용하는 탈춤은 예천청단놀음이 유일하다.
⑤제5마당 중놀음 중광대와 쪽박광대가 어울리는 모습을 본 얼레방아가 등장하여 중의 위선을 고발하는 마당이다. 쪽박광대는 월경 혈을 내보이며 중 광대를 적극적으로 유혹하고 중 광대는 유혹에 넘어가 춤을 춘다. 얼레방아는 파계한 중을 나무라며 윤리 도덕의 수호자처럼 행동하지만 그 역시 쪽박광대와 어울린다. 이처럼 중놀음에는 해학과 풍자가 담겨있는 마당이다. ⑥제6마당 무동놀음 무동꾼과 무동이 서로 단결된 모습으로 농작물의 왕성한 촉성과 마을 사람들의 대동단결을 뜻하는 마당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