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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기억해 뒀다 꼭 달려오세요" 부산을 잘 몰랐던 러시아 부부가 20분 줄 선 국숫집에서 한국 최고의 한 끼를 만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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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기억해 뒀다 꼭 달려오세요" 부산을 잘 몰랐던 러시아 부부가 20분 줄 선 국숫집에서 한국 최고의 한 끼를 만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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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기억해 뒀다 꼭 달려오세요" 부산을 잘 몰랐던 러시아 부부가 20분 줄 선 국숫집에서 한국 최고의 한 끼를 만난 상황 러시아에서 온 예브게니아가 남편과 함께 KTX를 타고 부산에서 이틀을 보냈습니다. 해운대 해안길과 등대 전망대, 봉지에 고구마와 삶은 계란을 넣어 준 빵집, 어르신들을 따라갔다 길을 헤맨 이기대, 20분 줄을 선 해물국수집, 해동용궁사와 송정 해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수산시장의 연어 사시미와 밤바다의 모래 작품 축제까지. 그녀가 "한국에 와서 먹은 것 중 최고"라고 말한 순간을 원어 그대로 옮겼습니다. 영상 속 발언은 원본 음성과 번역 자막으로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