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 입주하는데 지하철이 없다? 신분당선 연장 촉구 나선 경기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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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명 입주하는데 지하철이 없다? 신분당선 연장 촉구 나선 경기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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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에서 출발해 의왕과 군포를 거쳐
안산 반월까지 이어지는 신분당선 연장안.
경기 남부 지역 시민들이 국회에 모여 이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에 약 10만 명의 입주가 예정된 만큼,
광역교통망부터 갖춰야 한다는 겁니다.
노선이 지나는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학영 / 군포 국회의원]
“대중 교통망이 서울 중심으로 방서선으로만 나 있고 횡측, 동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분당선 연장안 구상의 출발점은 군포시로, 총연장 14.54km 구간에 정거장 7곳을 설치하는 안입니다.
다만, 여러 지자체를 거치는 데다 추정 사업비만 1조를 넘는 만큼
인접 지역과의 협력이 필요했지만,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번 지방선거를 거치며 신분당선 연장안이 다시 지역 현안으로 떠올랐고, 수원과 의왕, 안산 정치권까지 공동 대응에 나선 겁니다.
군포시에서 시작된 철도 구상이 경기 남부 지역의 공동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권예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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