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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년 전 신라 공주의 장례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경주 쪽샘 44호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N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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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년 전 신라 공주의 장례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경주 쪽샘 44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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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유산연구원 N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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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년 전, 신라 사람들은 공주의 마지막 길을 어떻게 준비했을까요? 시신을 무덤에 안치하고, 공주가 사용했던 물건과 다양한 부장품을 하나씩 넣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덤을 완성해 갑니다. 문헌에 남아 있는 기록만으로는 온전히 알 수 없는 신라인의 장례와 무덤 축조 과정을 실제 크기의 무덤에서 다시 살펴보는 특별한 실험이 경주에서 진행됐습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7월,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실험의 일환으로 시신과 부장품을 안치하는 장례 과정을 재현했습니다. 쪽샘 44호분에서 확인된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무덤을 직접 축조하고 장례 과정을 재현하면서, 1,550여 년 전 신라인들이 무덤을 어떻게 만들고 죽은 이를 어떻게 떠나보냈는지 실험고고학적 방법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장례 재현은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하여 열린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 참가 전문가 74명(45개국)도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2회의 장례 재현과 12회의 공개 설명회가 열렸으며, 약 1,200명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 발굴조사에서 시작해 실제 크기의 무덤 축조와 장례 재현까지. 고고학자들은 왜 1,550년 전의 장례식을 다시 재현했을까요? 그리고 그 실험을 통해 신라의 장례문화와 무덤에 대해 무엇을 새롭게 알 수 있을까요? 시간을 거슬러 다시 펼쳐진 신라 공주의 마지막 길. 경주 쪽샘 44호분에서 재현된 신라의 장례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쪽샘44호분 #신라 #신라공주 #신라장례 #장례문화 #고분 #축조실험 #실험고고학 #경주 #고고학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