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On the Lonely Beach - 박춘석 작사 작곡 - 노래 안다성
Sonus Mari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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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On the Lonely Beach - 박춘석 작사 작곡 - 노래 안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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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us Mari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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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는 1964년에 오아시스 레코드에서 발매한 우리 가요입니다.
가수 안다성은 신흥대(현 경희대) 영문과 4학년 때 서울 종로에 있던 화신백화점 근처의 어느 카바레에서 가수 현인의 노래인 ‘서울야곡’을 불렀다가 당시 서울중앙방송국(KBS) 밴드 지휘자인 손석우의 권유로 KBS 전속가수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했습니다.
또한 이 노래, “바닷가에서”는 뮤지컬 영화 ‘유랑극장’에서 주인공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강범구 감독이 연출한 영화 ‘유랑극장’은 한 해 전인 1963년에 개봉했었는데, 인기 배우인 박노식, 이경희, 엄앵란 등이 출연했고 음악은 작곡가 박춘석이 맡았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시골 출신의 주인공들이 서울에 올라와서 인기가수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것입니다.
이 노래 “바닷가에서”는 주인공 박노식이 부산으로 잠적하여 부두 하역장의 노무자가 되어 살면서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후회하며 부르는 곡입니다.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아아아 새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