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집-- 날마다 걸어가요-- 찬미
가나안 교인 300만 예수 부활체 복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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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집-- 날마다 걸어가요--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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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 우리 인류, 지구, 그리고 우주의 존재를 바라봅니다. '우리는 왜, 무슨 목적으로 존재할까?'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자존자)가 아닌 피조물이기에, 창조주의 답을 들어야 합니다. 창조주는 음성으로 직접 말하지 않지만, 피조 세계에 깃든 창조주적 능력을 보며 창조주를 발견합니다. 인류는 우주의 법칙을 찾아 알고 있지만, 저는 이 온 우주의 법칙을 뛰어넘는 또 다른 법칙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체에는 두 가지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첫째는 우주 법칙에 따라 태어나고 자라고 아프고 죽어가는, 엔트로피 법칙의 지배를 받는 몸입니다. 둘째는 이곳에서 엔트로피 법칙을 초월하여 창조주만이 나타내실 수 있는 증거인 부활체입니다. 부활체는 곧 창조주가 살아 계시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저는 그 부활체의 증거를 발견하고, 창조주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창세 전 계획과 그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을 묵상합니다. 우주 창조와 인류의 탄생, 창조주의 아들이 세상에 오심, 40일간 실증된 부활체의 증거를 붙잡고 창조주의 영과 연합되어 참된 아들이라는 열매가 되기 위해 나아가는 여정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2026년 현재 73세입니다. 75년 전의 저는 지금의 제가 아니라, 우리 김규형 아버지의 세포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수억 개의 원자와 분자로 구성된 세포 하나, 아버지의 DNA만을 품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에도 이 우주는 138억 년의 억겁의 시간과 950억 광년의 광활한 공간, 7,000해에 달하는 태양 같은 항성들을 품고 있었습니다. 당시 그 미세한 세포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만, 지금 저는 한국을 거쳐 독일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집 앞에 서 있는 30m 높이의 린덴바움(보리수) 숲을 바라보고, 50억 년 된 태양의 빛을 받으며, 새들의 노래와 백화정원에 사계절 피어나는 100여 종의 신비로운 꽃들과 수백만 가지 색채를 바라보며 실존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통해서도 이렇게 신비롭고 경이로운 존재가 되었는데, 창조주 아버지께서 보여주신 부활체의 증거를 통해 200조 개의 세포를 지닌 제가 그분의 아들이 되는 경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 43년간 그 집을 향해 걸어왔고, 접붙임을 받아 꽃을 피우며 불멸의 존재로 나타나 창세 전 영광에 합류할 것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탕자처럼 새 옷과 인장 반지를 끼고 영원한 향연에 참여하는 이 경륜을 찬양으로 창조주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