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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극락암은 1332년 고려 충혜왕 때 창건된 선원으로, 1953년 경봉 스님이 조실로 추대되어 많은 수행승들이 모여 들었고, 삼소굴은 1982년까지 경봉이 기거하신 곳입니다.

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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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극락암은 1332년 고려 충혜왕 때 창건된 선원으로, 1953년 경봉 스님이 조실로 추대되어 많은 수행승들이 모여 들었고, 삼소굴은 1982년까지 경봉이 기거하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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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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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극락암(極樂庵)은 1332년 고려 충혜왕 때 창건된 호국선원으로, 1758년 영조 때 철홍(哲弘)이 중창 했다고 합니다. 극락선원은 1953년 11월 대선사 경봉(鏡峰) 이 조실로 추대되면서 많은 수행승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삼소굴(三笑窟)은 1982년까지 경봉이 기거 하면서 수행승들을 지도 하던 곳이고, 조사각은 석가모니불과 33조사, 지눌·보우 등의 영정을 봉안 하고 있습니다. 절 입구에는 '극락영지'라는 영취산 봉우리가 비치는 자그마한 연못이 있는데, 못 위에 경봉이 홍교(虹橋)를 놓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홍교에서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극락으로 들어가는 보행을 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난간도 없이 높고 아찔하여 위험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