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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진짜 한국 끝장난다" 80년 전 미국을 박살 낸 최악의 시나리오, 한국에 터졌다

부자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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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진짜 한국 끝장난다" 80년 전 미국을 박살 낸 최악의 시나리오, 한국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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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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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노사정 5자가 사상 처음 한 테이블에 앉아 박수를 쳤습니다. 그 시각,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은 창사 15년 만에 처음으로 멈췄습니다. 같은 날, 같은 나라, 같은 시간 — 한쪽은 박수, 한쪽은 멈춘 라인. 이게 우연일 리가 없습니다. 삼바 첫 전면 파업, 삼성전자 18일 총파업 예고, LG유플러스 영업이익 30% 요구, SK하이닉스 하청의 사상 첫 원청 직접 교섭, 한국GM 임단협 — 두 달 만에 한꺼번에 터진 이 풍경의 뿌리는 단 한 줄입니다. 2026년 3월 10일 시행된 노란봉투법. 한 달 만에 1,011개 하청노조가 원청 372곳에 들이밀었고, 두 달이 채 지나기 전에 1,091곳 대 403곳으로 불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풍경, 80년 전 미국 거리에서 정확히 똑같이 봤던 그림입니다. 1946년 미국은 한 해 460만 명을 거리로 내보냈고, 1947년 의회는 단 1년 만에 답을 만들어 던졌습니다. 그 답이 펼쳐진 시간이 80년. 미국이 4단계로 펼친 카드를 카드별로 같이 풀어드립니다. 태프트-하틀리법, PATCO 1만 1천 명 해고, 일할 권리법, 그리고 산업 자체를 빼버린 마지막 카드 — 그 끝에 디트로이트라는 이름이 박혀 있습니다. 미국이 80년 걸려 알게 된 답을, 한국은 두 달 안에 골라야 합니다. 미국 80년 대 한국 두 달 — 시간 압축 비율 480배. 부호는 정반대인데 두 운전자 다 같은 절벽 앞에 서 있는 그림이거든요. 그리고 한국은 미국 4단계의 거울이 아니라, 미국에 없던 다섯 번째 조합 위에 서 있습니다. 노조는 강해지는데 산업은 빠지는 자리. 이 답을 정치권이 아니라 부평·창원·울산·송도·기흥·청주에서 출근하시는 분들이 먼저 받게 된다는 것 — 그 자리가 어디고, 한국이 4단계 카드 중 어디쯤 손을 얹고 있는지, 영상에서 한 줄씩 위치를 박아드립니다. 군산이 8년 전에 먼저 받았던 그 답, 다음 도시는 어디일지. 지금 이 순간 같이 지켜봐야 할 자리에 우리는 와 있습니다. #노란봉투법 #한국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GM #태프트하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