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숭겸장군유적지와 서계서원 배롱나무꽃, 대구 배롱나무꽃 개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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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장군유적(申崇謙將軍遺蹟) 배롱나무꽃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고려시대의 개국공신이자 왕건과 옷을 바꿔 입고 순국한 충신 신숭겸을 기리기 위한 유적지.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의 충신 신숭겸은 고려군과 후백제군이 공산(현 팔공산)에서 치열하게 맞붙은 공산 전투에서 고려군이 패하자 목숨이 위태로운 왕건과 옷을 바꿔입고 왕건을 대신하여 순국하였다. 그 당시 후백제군의 견훤은 왕건의 목을 노리고 있어 어쩌면 정말 긴박했을 상황. 이후 왕건은 후삼국통일 후 신숭겸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겨 현재의 자리에 그 업적을 기린 지묘사를 세웠다.
지묘사는 조선시대에 들어서 없어졌지만 조선 선조때 이곳에 표충사와 표충단, 충렬비를 세워 공을 기렸고 헌종 때 사액서원이 되었지만 고종때 서원 철폐에 의해 없어졌다. 하지만 그 이후 후손들이 맡아 관리하며 계속 보존되었고 현재 표충재 평산 신씨 문중이 관리하고 있다. 총 면적은 4만 5180㎡ 이며 주요 시설은 장절공, 충절비, 표충재와 동재 서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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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계서원(西溪書院) 배롱나무꽃
대구 북구 호국로 51길 45-17, 서변동에 위치한 서계서원은 고려말,조선초의 문신 오천(烏川) 이문화(李文和: 1358~1414)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으며,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싸운 태암(苔巖) 이주(李輈)를 추가 배향하여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왔으며 경내에는 전례문,사당인 숭덕사,환성정,화수정이 있다.
'환성정(喚惺亭)'은 임진왜란때 대구 지방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주의 정각이며 이주는 조선의 학자이며, 자는 경임,호는 육휴당 태암이고, 당대 명유 정경세 등과 교유하고 성리학을연구했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서사원과 함께 창의하여 의병을 모집, 군량을 조달하고 초유사 학봉 김성일의 소모관으로 있었으며 뒤이어 체찰사 한음 이덕형의 추천으로 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굳이 이를 사양하고 향리에 묻혀 학문에 전념했으며 서계서원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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