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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김도영 원맨쇼"…'멀티 홈런' 앞세워 기선제압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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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김도영 원맨쇼"…'멀티 홈런' 앞세워 기선제압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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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IA가 LG에 완승했습니다. LG가 "무슨 일이 있어도 막겠다"던 김도영이 홈런 2방을 터뜨리며 또 LG를 울렸습니다. 황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대 1로 팽팽히 맞선 4회말, KIA 김도영이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역전 솔로포를 터뜨립니다. 이어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보태더니, 8회말엔 승부에 쐐기를 박는 통쾌한 투런 아치까지 그려냅니다. LG 박해민이 담장 끝까지 쫓아가 펄쩍 뛰어봤지만 그대로 넘어갔고, 김도영은 유유히 베이스를 돌며 안방을 열광시켰습니다. 팀이 낸 5점 중 혼자서 4점을 책임진 완벽한 원맨쇼를 펼치며 5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도영만큼은 막겠다'며 벼르던 LG는 결국 김도영을 못 막아 무너졌습니다. 2회초 LG 송찬의의 선제 홈런, 그리고 2회말 카스트로의 동점포로 경기 초반은 팽팽한 장타 대결이었습니다. 하지만 KIA 선발 네일이 7이닝 1실점 호투로 LG 타선을 꽁꽁 묶었고, 깔끔한 병살 수비와 승부처마다 뿜어져 나온 김도영의 파괴력이 결국 승패를 갈랐습니다. ▶ 인터뷰 : 김도영 / KIA 내야수 "오늘 두 개 다 의미 있는 홈런이라고 생각을 해서…타격감을 좋게 시작하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LG를 밀어내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던 KIA는 와일드카드전을 거쳐 다시 마주한 LG를 상대로 또 기선을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70.6%라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기세를 올린 KIA는 내일 2차전 선발로 올러를, 반격이 절실한 LG는 임찬규를 각각 예고했습니다. MBN뉴스 황찬민입니다. [hwang.chanmin@mbn.co.kr] 영상편집 : 이동민 그래픽 : 이은재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