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1년만에 미국 국빈 방문...2박 3일 일정 시작 / YTN
YTN
0:00 / 0:00
시진핑, 11년만에 미국 국빈 방문...2박 3일 일정 시작 / YTN
961 просмотр · 1 час назад
YTN
5,41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961 просмотр · 1 час назад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유엔 총회 참석 등 미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이 두 번째 순방국인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수행단을 태운 공군 1호기는 현지 시각 23일 저녁, 멕시코시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대한민국 정상으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애국 영웅탑에 헌화하고,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미국을 국빈방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항에 직접 나가 시 주석 부부를 맞았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무역 갈등, 인공지능 협력, 대만 문제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외신들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공항에서 시진핑 주석의 부부를 직접 맞이하고 여기에서 추켜세우는 말까지 했다. 이 장면 어떻게 보셨습니까?
[민정훈]
아무래도 파격적이죠. 정상이 국빈 방문하게 되면 의전에 신경 써야 하기는 합니다마는 공항에 영접하러 갈 때 대체로 장관급 인사나 의전장이 나가거든요. 그렇게 본다면 대통령이 직접 나가서 시진핑 주석을 맞이했기 때문에 파격적인 의전이라 할 수 있고, 아무래도 중국 측이 가장 이번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바라는 것이 시진핑 주석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 자리에 서서 세계 최강의 지도자라는, G2 국가의 지도자라는 것을 과시하는 이런 부분이 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성과를 부각시키는 이런 부분도 있고, 그런 정치적 목적이든 다른 여타의 의도였든 시진핑 주석을 띄워주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그걸 통해서 중국 정부가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어느 정도를 채워주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것을 얻어내고 싶을 것 같지만. 하지만 시진핑 주석은 알맹이 없는 정상회담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그런 외신 보도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민정훈]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이런 평가가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왜냐하면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그래서 반도체라든지 초격차 기술에 대한 미국의 수출 통제가 지속되고 있고 그것에 대응해서 관세전쟁을 명분으로 중국의 희토류 통제가 계속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고려해 봤을 때 양국이 갖고 있는 핵심적 이해관계를 봤을 때 이런 수출 통제와 희토류, 광물 통제. 이런 부분에서 서로가 양보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 거예요. 그러니까 그 핵심적인 사안에서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러면 여타 부분에서 진전을 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여전히 양국 간의 전략경쟁은 지속적으로 연속적으로 가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양국 간의 긴장은 팽팽하게 갈 것이다. 그 와중에서도 어쨌든 양국 간의 관계를 관리해야 된다라는 부분에 있어서 양국 지도자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정상 간의 셔틀 외교와 그리고 관계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