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성함을 얻으니라 | 마가복음 6:53-56 | 폼처치 주일예배
동네아는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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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성함을 얻으니라 | 마가복음 6:53-56 | 폼처치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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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성함을 얻으니라 | 마가복음 6:53-56 | 폼처치 주일예배
우리에게는 때때로 혼자 힘으로 일어날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상처 때문에,
실패 때문에,
삶의 무게 때문에,
때로는 믿음마저 흔들려서
스스로 예수님께 나아갈 힘조차 없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그런 사람들을 그냥 두지 않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디 계신다는 말을 듣자
병든 사람을 침상째 메고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교회는 완벽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혼자 걸어올 수 없는 사람의 침상을 함께 들어
예수님께 데려오는 공동체입니다.
오늘은 내가 누군가의 침상을 들어줄 수 있지만,
언젠가는 내가 누군가에게 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람을 고치시는 분은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열심이 사람을 살리는 것도 아니며,
우리의 간절함 자체에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사람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가는 것입니다.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우리의 삶이 계획했던 곳이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 도착했다 할지라도,
그곳에도 주님은 계십니다.
그리고 그곳에도
우리가 함께 침상을 들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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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마가복음 6장 53-56절
🎙 설교 | 이해규 목사
⛪ 폼처치
FORM은 삶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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