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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가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울릉도 여행의 현실 이 영상 보시면 알게됩니다. 울릉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필수 시청하세요! 울릉도 여행의 장단점과 바가지 불친절의 이유

일상이여행 Everyda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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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가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울릉도 여행의 현실 이 영상 보시면 알게됩니다. 울릉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필수 시청하세요! 울릉도 여행의 장단점과 바가지 불친절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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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인생 최고의 비경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멀미와 바가지 물가로 기억되는 울릉도. 오늘 그 환상 뒤에 숨겨진 울릉도 여행의 현실과 여행의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영상은 제가 울릉도를 2번 다녀와서 느낀 점을 담았으며 다른 의견과 다른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울릉도 핵심 명소 9곳 #행남해안산책로 00:54 도동항에서 저동항 촛대바위까지 이어지는 기암괴석 절벽 길입니다.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지형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로 옆에 끼고 걷게 됩니다. 중간중간 위치한 해식동굴과 구름다리는 스릴을 더해주며, 울릉도의 원시적인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입니다. #관음도 02:08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연도교를 걸어서 건너갈 수 있습니다. 섬에 오르면 울릉도 본도의 전경과 죽도, 그리고 삼선암을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엘리베이터가 있어 어르신들도 편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삼선암 02:36 울릉도 3대 절경 중 하나로, 세 선녀가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울릉도 일주도로를 달리다보면거대한 세 개의 바위 기둥이 웅장하게 서있는데 바다와 어우러진 모습은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천부해중전망대 03:09 국내 유일의 수중 전망대로, 수심 6m 아래로 내려가 울릉도의 맑은 바닷속을 투명한 창을 통해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족관이 아닌 실제 바다를 헤엄치는 복어, 전갱이 등 다양한 어종과 소라, 전복 등을 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송곳봉 03:42 성인봉의 한 줄기가 바다로 뻗어 나오며 형성된 거대한 암벽 봉우리가 바다를 향해 솟아 있습니다. 높이 435m의 수직 절벽이 송곳처럼 날카롭게 솟아 있으며, 아래에 위치한 고릴라 캐릭터인 '울라'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풍감 04:10 태하항에서 관광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비경입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비취색 바다는 한국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안선은 '한국의 10대 비경'으로 꼽히며,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바위 04:43 바다 한가운데 코끼리가 코를 박고 물을 마시는 형상을 한 바위입니다. 표면의 주상절리 무늬가 코끼리의 피부처럼 보일 정도로 정교하며, 바위 사이에 난 구멍으로 소형 선박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05:12 도동약수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망향봉 정상에 오르면울릉도 시가지와 도동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아주 맑은 날에는 약 90km 떨어진 독도를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며, 울릉도의 지형적 특징을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독도 (Dokdo) 05:44 우리 땅 독도는 연간 입도 가능한 날이 50일 내외일 정도로 가기 어려운 곳입니다.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접안이 불가능해 배 위에서 섬을 한 바퀴 도는 '선회 관광'으로 대체되곤 하죠. 단 20분간의 입도를 위해 왕복 4시간의 파도를 견뎌야 하지만, 그 땅을 밟는 순간의 감동은 설명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사악한 울릉도 물가와 매번 반복되는 불친절 06:24 "왜 비싸고 불친절할까요?" 사악한 물가는 아래의 이유가 포함됩니다. 첫째, 울릉도는 쌀, 고기, 채소부터 생수까지 많은 부분의 식자재를 육지에서 배로 실어 나릅니다. 트럭 운임에 선박 선적 비용이 추가로 붙으니 원가 자체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상주 인구가 적어 직원을 육지에서 데려와야 하는데, 높은 급여와 숙식 제공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인건비가 음식값에 고스란히 반영됩니다. 셋째, 한정된 영업 기간입니다. 겨울철에는 손님이 없어 8개월 벌어 1년을 버텨야 하는 구조입니다. 이런 이유로 울릉도 물가는 육지의 1.5배에서 2배를 생각해야 합니다. 불친절함의 이유도 생각해봤습니다. 울릉도 식당 대부분은 전문 서비스 교육을 받은 직원이 아닌, 만성적인 인력난 속에 가족끼리 운영하거나 단기 아르바이트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밀려드는 관광객에 비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섬 특유의 억센 말투와 서툰 서비스가 여행객에게 불친절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방문했던 식당은 대부분 친절했습니다. 그래도 바가지와 불친절을 피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앱을 열고 울릉도 맛집을 검색한 다음, 가고자 하는 식당의 메뉴를 검색하여 가격을 확인하고 방문자 리뷰를 선택한 다음 최신순으로 보기를 선택하면, 이곳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검색하셔서 좋은 식당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울릉도 여행 비용 08:18 울릉도는 대부분 2박 3일을 선택하는데 독도 관광이 포함된다면 3박 4일도 추천합니다. 제가 다녀온 자유여행 2박 3일 2인 비수기 기준으로는 쾌속선 왕복 선박과 렌터카(주유비 포함) 35만 원 모텔급 숙박비 2박 약 25만 원 식사는 평균 1끼에 2만 원씩 6번의 식사, 1인 12만 원 특식 독도새우 등 포함 시 상승합니다. 기타 관광비 약 8만 원 (독도 여객선 6만 원, 입장료 및 모노레일 등) 1인당 최소 65만 원에서 80만 원 정도를 예상해야 합니다. 패키지 상품 이용 시 주중 기준 30~40만 원대부터 시작하지만, 불포함 식사와 옵션 관광(독도 등)을 합치면 결국 70~80만 원 선에 맞춰지게 됩니다. 이 돈이면 일본이나 동남아를 가겠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울릉도만의 압도적인 풍경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울릉도 배편의 선택과 장단점 09:32 울릉도로 향하는 길은 이제 과거보다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하는 2만 톤급 대형 선박 울릉도크루즈(뉴씨다오펄호)가 운항되어 파도가 3~4m로 높아도 결항 없이 운항하며, '멀미 걱정 없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장 저렴한 객실이 왕복 16만원 대로 비싸고 6시간 30분 가량 걸리는 긴 이동시간이 단점입니다. 반면 강릉이나 묵호에서 출발하는 쾌속선들은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이면 도착하고 가까운 지역에서 탑승할 수 있다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상 악화 시에는 바이킹을 타는 듯한 느낌으로 멀미를 유발하며 풍랑이 일 경우 결항이 잦습니다. 울릉도 내 이동수단의 현실 10:42 울릉도 내 이동은 여행의 난이도를 결정합니다. 가장 편한 선택은 렌터카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울릉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하루 대여료가 육지에 비해 1.5~2배에 달하며 도로가 좁고 급경사가 많아 사고 위험이 매우 큽니다. 특히 신호 제어식 일방통행 터널은 초보 운전자들에게 힘든 구간입니다. 운전이 부담스럽다면 여행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왕복 배편과 숙박, 투어까지 포함되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움직여야 하므로 여유로운 관광은 어렵습니다. 인원이 3~4명이라면 택시 투어가 훌륭한 대안입니다. 하루 정액제로 운영되며 로컬 기사님만 아는 숨은 포토존과 맛집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은 상당히 비쌉니다. 약 5시간 30분 180,000원 / 10시간 300,000원 알뜰 여행자라면 노선 버스를 타보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긴 배차시간을 잘 감안해야 합니다. 울릉도 숙소의 현실 12:01 육지의 세련된 호텔 서비스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민박이나 펜션 형태라 서비스가 투박합니다. 육지에서 5~7만 원이면 갈 수 있는 수준의 모텔이나 여관급 숙소가 울릉도에서는 성수기 기준 15만 원~20만 원을 훌쩍 넘깁니다. 건축 자재의 육지 운송 비용과 인건비 때문에 신축 건물을 올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노후된 건물을 도배만 새로 해서 운영하는 곳이 많다 보니, 겉모습은 번듯해도 내부는 낡은 곳이 많습니다. 항구 근처 숙소는 식당, 편의점, 버스 정류장이 있어 편리하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낡은 곳이 많습니다. 외곽지역은 경치가 좋지만, 주변 식당이 거의 없고 차가 없으면 고립됩니다. 여기어때, 야놀자 등 예약 플랫폼에 등록되지 않은 숙소가 여전히 많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숙소를 검색한 뒤 직접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가장 확실할 때가 많습니다. 울릉도 여행에서 꼭 알아야하는 정보 13:09 기상 악화로 배가 결항되면 당황하지 말고 다음 순서를 따르세요. 우선 결항 확정 즉시 선사에서 안내 문자가 오면 다음 배편으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환불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다음 즉시 현재 묵고 있는 숙소에 연장 가능 여부를 물으세요. 울릉도 숙소들은 결항 시 숙박비를 할인해 주는 관례가 있다고 합니다. 직장이나 학교에는 선사에서 발급해 주는 '결항 증명서'를 제출하면 천재지변에 의한 공가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울릉알리미' 앱을 통해 파고를 체크하세요. 크루즈는 쾌속선보다 먼저 운항이 재개되므로, 급하신 분들은 포항행 크루즈 잔여석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빠른 탈출 방법입니다. 만약 선박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했다면, 패키지 여행사에 요청하면 해결해 줍니다. 여객선은 KSA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세요. 울릉도 여행 준비물 14:20 신분증! 없으면 배 못 탑니다! (모바일 신분증 가능) 강력한 멀미약! 마시는 것과 붙이는 것 세트로 준비하세요. 태극기! 독도 입도 시 필수 아이템입니다. 보조 배터리 & 멀티탭! 오래된 숙소가 많아 콘센트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개인 상비약! 섬 내 약국은 밤늦게 운영하지 않습니다. 바람막이! 섬 날씨는 변덕스럽고 바람이 매우 강해 필수입니다. 울릉도는 가기 힘들고 비싼 만큼, 그 고생을 보상해 주는 압도적인 풍경을 가진 곳입니다. 제대로 알고 준비한다면, 울릉도는 여러분 인생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이 영상이 여러분의 울릉도 여행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상이 좋았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