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20가지 이상은 기본, 전부 손수 키운 재료들로 건강한 밥상을 내는 민박집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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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20가지 이상은 기본, 전부 손수 키운 재료들로 건강한 밥상을 내는 민박집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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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6년 9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흙색 요리사 2부~4부>의 일부입니다.
2부 청학동 종부의 삼시세끼
지리산 자락 청학동에서 남편과 함께
40년 가까이 민박을 운영하는 윤길례 씨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은 손맛과
청학동 은씨 집안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어머니를 도우며 익힌 솜씨로
민박집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산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과 텃밭에서 기른 채소,
직접 키운 닭과 계절이 내어준 먹거리를 재료로 밥상을 차리면
손님들은 엄지척을 날릴 수밖에 없다는데.
20첩 반상을 저리 가라~
지리산 산나물로 푸짐하게 차려 낸 아침 밥상부터
점심은 산채비빔밥,
저녁엔 직접 기른 토종닭으로 닭백숙까지 차려 내는데
화려한 비법도, 값비싼 식재료도 없지만
오로지 넉넉한 인심과 기가 막힌 손맛으로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 낸 청학동 삼시세끼 밥상을 맛본다.
3부 연꽃 피는 공양간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불교의 선농일치 가르침에 따라
26년째 연밭을 일구며 수행 중인 강화도 선원사 주지, 성원 스님
50년 넘게 수행자의 길을 걷고 있는 스님은
팔만대장경의 제작 및 보관을 담당했던 선원사지 복원을
평생의 소임으로 삼고 불사를 하며
연 농사를 짓고 있다
연은 버릴 게 하나도 없다며 연꽃·연잎·연근·연 줄기·꽃술까지
연의 모든 것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있다는 성원 스님
연꽃으로 맛을 낸 연꽃김밥과 연꽃초밥,
연잎 갈아 만든 칼국수와 연줄기피클까지!
오랜 연구를 통해 세상에 나온 연 요리로 공양을 준비한다.
믹스커피 한 잔도 그냥 마시는 법이 없다
연잎차나 연꽃차에 타서 연 줄기를 빨대 삼아 마시면
고된 노동의 피로가 싹 가신다고
젊은 시절 심장병으로 고생하던 중
건강을 회복하는데 연이 큰 도움이 됐다는 스님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음식이다 싶어
연 농사는 물론 연으로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는데
온 정성을 쏟으며 중생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짓는
성원 스님의 치유 연 밥상을 만나본다.
4부 식탁에 그린 편백 숲
시아버지가 남겨주신 40만 평의 편백 숲을 가꾸다가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는 김숙자 씨
하루 10명! 편백 숲을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숲에서 난 나물과 직접 키운 채소 등을 이용해
편백수육, 대파부각, 상추장아찌, 타락죽 등
색다르고 다양한 요리로 정성껏 밥상을 차려 내는데
음식으로 색색이 들어찬 밥상을 받고 하나같이
“예술이다!”, “한 폭의 그림 같다”며 감탄하는 손님들!
음식 맛은 물론 그릇 하나 플레이팅 하나까지 정성 들이며
마치 그림을 그리듯 음식을 차린다는 숙자 씨는
한국화를 전공한 화가이기도 하다
몸을 사리지 않고 밤을 새워가며 전시회를 준비하다
건강을 잃은 후 시아버지의 편백 숲으로 들어와
몸과 마음을 치유받았다는데
식탁을 캔버스 삼아 누구든 대접받는 느낌이 들도록
그림을 그리듯 정성 들여 차려 내는
숙자 씨의 편백 숲밥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흙색 요리사 2부~4부
✔ 방송 일자 : 2026.09.15
▶ 풀버전 보기 : https://egloos.com/ebsyoutube?utm=you...
▶ EBS다큐 기사 : https://egloos.com/ebs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