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열흘 전, 중국에서 딸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루루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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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열흘 전, 중국에서 딸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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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오기 열흘 전, 중국에서 생활하던 중 첫째 딸 루리가 다쳤습니다.
쇼핑몰에서 다른 아이의 보호자와 루리 이모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손가락이 루리 눈 옆에 닿아 상처가 났습니다.
병원 진료를 받았고, 경찰에 신고해 CCTV까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상대방은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남았던 건 아이가 다쳤는데도 끝내 사과 한마디 듣지 못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중국에서 6개월 동안 지내며 좋은 사람들도 정말 많이 만났습니다. 이 사건 하나로 중국 전체를 판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지금 루리는 상처도 거의 티가 나지 않고 밝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꺼내보는, 아빠로서 잊기 어려웠던 그날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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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에는 실제 사건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상황 재연 이미지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