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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상견례날 집은 어쩌냐고 묻자 시모가 내집을 시누에게 준다는데 "우리 며느리가 아파트가 있는데 둘이 살기 딱좋아요" 하도 어이없어 한마디했더니 시누가 악쓰며 시모 멱살을 잡는데

썰이빛나는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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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상견례날 집은 어쩌냐고 묻자 시모가 내집을 시누에게 준다는데 "우리 며느리가 아파트가 있는데 둘이 살기 딱좋아요" 하도 어이없어 한마디했더니 시누가 악쓰며 시모 멱살을 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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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이빛나는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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