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재 [330] 색깔 속으로 떠나는 가을 산책/ 이맘때 피는 정원의 꽃들 / 혼자 물들기 좋은 날
캘리작가의 시골집 청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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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재 [330] 색깔 속으로 떠나는 가을 산책/ 이맘때 피는 정원의 꽃들 / 혼자 물들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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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작가의 시골집 청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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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칠 때 쯤
가을은 색깔로 소리로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정원의 꽃들을 적시는
비가 그치고
더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자꾸 흐미해지는 것들이
마음이 더 쓰이는 요즘입니다.
깜순이도 날씨가 선선해지자
활동량이 늘었습니다.
맨드라미를 찾아온 네발나비도
해바라기씨로 가을 축제를 여는
방울새들도 모두
그리운 모습들입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청운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