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범 - DOUBLE OR NOTHING | Official Audio
맹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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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범 - DOUBLE OR NOTHING | Official Audio
5 просмотров · 3 дня назад
맹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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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잃어도 웃을 수 있을 만큼만 걸었습니다.
하지만 판이 길어질수록 돈보다 자존심이 무거워지고,
나가는 순간 모든 패배가 확정될 것 같은 기분에
결국 마지막 하나까지 테이블 위에 올려놓게 됩니다.
이기기 위해서인지,
끝까지 남아 있기 위해서인지조차 흐려진 마지막 승부.
DOUBLE 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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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처음엔 웃을 만큼
가볍게 올린 판돈
검은 테이블 위로
서둘러지는 손
눈은 눈을 마주치고
평정심을 유지한 내 입
좋은 패 따윈 집어치워
기세는 승리를 집어삼킬테니
한 칸 더
조금 더
선 하나 넘으면
전부 달라져
호흡은 수초마다 갱신
길게 가늘어진 내 눈
아직 보이지 않는
미지의 저 카드너머
Double or nothing
All-in
확률은 사막 끝 오아시스처럼
내 편인 척 달콤한 사랑처럼 속삭여
무너지는 칩들속에
나는 평정심을 유지하려해
칩보다 무거운 건
테이블 위 걸어잠군 마음
판돈보다 커진 건
빈손으로 갈수 없단 객기
자리에서 일어나면
패배의 모양이 갖춰져
그래서 더 깊이
그래서 더 가까이
서서히 느껴지는
그들의 급해진 숨소리
내 숨소리인지
분간조차 되지 않을때
심장 깊이 들이쉰 숨
내뱉지 못할만큼 내쉰후
Double or nothing
All-in
진공상태가 되어버린 하우스
두 눈은 이제 출구를 찾지 않아
저승사자처럼 서있는
딜러의 섬뜩한 저 모습
이 승부는 아무도 말리지 못해
내가 끝내지 않는 이상
손가락에 쥐어진 칩 하나
더 이상 찰랑거리지않아
마지막 한장
마지막 칩 하나
여기까지 왔다면
두손털고 나갈생각?
아니
그건 애송이들이나 하는 생각이지
Double or nothing
All-in
Double or nothing
Finally I 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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