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젠슨 황, 중국 스파이와 연인?…의혹 일파만파 / SBS 8뉴스

SBS 뉴스

0:00 / 0:00

젠슨 황, 중국 스파이와 연인?…의혹 일파만파 / SBS 8뉴스

238 965 просмотров · 6 ч назад
SBS 뉴스
5,31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238 965 просмотров · 6 ч назад
〈앵커〉 세계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중국 스파이와 연인 관계였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미 의회 차원의 진상규명 시도로까지 번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타이완에서 열린 빅테크 기업 경영진들의 식사 자리. 분홍색 옷을 입은 여성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다정하게 맞이합니다. 식사를 마친 뒤엔 같은 차를 타고 자리를 떠납니다. 여성은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기업 메가스피드의 임원, 앨리스 황. 그런데 미국 정보당국이 이 여성을 중국의 스파이로 의심하고, 젠슨 황과는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판단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 정보당국이 올 초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두 사람의 관계를 담은 메모를 작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중국이 앨리스 황을 통해 젠슨 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엔비디아가 최첨단 반도체를 중국에 공급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미 정보당국의 판단을 전했습니다. [폴 모저/뉴욕타임스 글로벌 테크 담당 특파원 : 미국 정보당국은 그녀가 중국 정부의 정보 자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베이징에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겁니다.] 앨리스 황이 몸담았던 메가스피드는 미국의 수출 통제를 피해 엔비디아의 첨단 반도체를 중국에 밀반입했다는 의혹으로 미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엔비디아는 두 사람의 접촉은 일상적인 업무 교류였으며 자체 조사 결과 위법 행위의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 의회가 앨리스 황과의 관계를 직접 해명하라며 젠슨 황을 소환하면서, 파문은 계속 확산될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 전민규) #젠슨황 #미국 #중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